0 186

Cited 0 times in

大同類聚方' 전약료본과 고대 한반도 관련 처방

Authors
 朴峻亨  ;  呂寅碩 
Citation
 木簡과 文字 (목간과 문자), Vol.15 : 223-285, 2015 
Journal Title
 木簡과 文字 (목간과 문자) 
ISSN
 2005-4122 
Issue Date
2015
Keywords
『大同類聚方』 ; 安倍眞直 ; 出雲廣貞 ; 典藥寮本 ; 流布本 ; 佐藤方定 ; 後藤志郞
Abstract
본고에서는 『대동유취방』 유포본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僞書論이 전약료본에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전약료본을 진본으로 보았다. 그리고 전약료본에 수록된 한반도 관련 처방에 대해 살펴보았다. 『대동유취방』은 平城天皇 大同 3년(808)에 칙찬된 醫書였다. 이후 唐 의학이 본격적으로 수용되면서 토착적인 처방을 모은 『대동유취방』에 대한 관심은 멀어졌고 원본은 유실되었다. 에도시대 國風文化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대동유취방』 유포본이 일본 最古의 和方書로 여겨졌다. 사토 호죠(佐藤方定)는 유포본의 체재가 일치하지 않는 점, 藥方文과 表의 文體가 다른 점, 편찬자의 이름과 관직이 『日本後紀』에 수록된 아베노 마나오(安倍眞直), 이즈모노 히로사다(出雲廣貞)와 일치하지 않는 점 등을 제시하면서 유포본을 위서라고 보았다. 이후 대부분의 연구자들이 그의 위서론을 지지하였다. 1990년대 중반 이후 고토 시로(後藤志郞)는 『대동유취방』의 진본에 해당하는 전약료본을 제시하였다. 전약료본은 사토 호죠가 1848년에 발견하여 『勅撰眞本大同類聚方』(100卷, 13集)으로 1856년부터 1864년에 걸쳐서 간행한 것이다. 전약료본은 ①순한문으로 된 ‘上大同類聚方表’와 ‘(大同)醫式’이 있으며, ②目錄, 卷1의 卷首와 卷尾 등 3곳에 ‘典藥寮印’이 捺印되어 있고, ③大醫博士 深根輔仁[深江朝臣輔仁]가 延喜 12년(912) 正月에 시작하여 연희 13년(913) 5월 초에 筆寫와 校閱을 마쳤다는 기록이 있고, ④宣命體 大書로 쓰여졌으며, ⑤藥材의 用量이 기록되어 있다는 점에서 유포본과 차이가 있다. 또한 전약료본은 사토 호죠가 제기한 위서론의 근거에 해당되지 않았다. 『대동유취방』 전약료본에는 799개의 처방이 수록되어 있다. 이 중에 신라·백제와 고구려·백제·가야유민의 처방이 37건이다. 신라 처방은 鎭明, 林元武, 楊公明, 林敬明, 新羅 海部의 것으로 5개가 있다. 백제 처방으로는 王仁의 2건이 있다. 백제유민의 것으로 百濟王氏인 百濟王敬福, 百濟王仁貞, 百濟王遠寶의 처방이 3개가 있다. 醫官 집안 출신인 吉田連宜, 吉田連古麻呂, 吉田連斐太麻呂의 처방이 14개가 있으며, 典藥頭를 역임한 麻田連狎[畋]賦의 처방 4개가 있다. 非醫官인 船連秦勝과 田邊史百枝의 처방도 있다. 고구려유민으로 高麗若光王, 黃書連本實, 豊原 曩[野]久鎭, 黃文連備의 처방이 있으며, 가야유민인 任那國 출신 左李金을 시조로 하는 攝津國 豊島郡 韓人稻村에서 올린 처방이 2건 있다. 발해 관련 처방은 없다.
Full Text
http://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06596067
DOI
2015
Appears in Collections: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Medical History (의사학과) > 1. Journal Papers
Yonsei Authors
Yeo, In Sok(여인석) ORCID logo https://orcid.org/0000-0001-8503-0222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57094
사서에게 알리기
  feedback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