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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각 자극이 뇌손상 환자의 뇌기능 회복에 미치는 효과

Other Titles
 (The) effects of somatosensory stimulation on functional recovery of patients with brain damage. 
Authors
 김대란 
Issue Date
2003
Description
간호학과/박사
Abstract
[한글] 본 연구는 임상현장에서 뇌손상으로 의식이 저하되어 있거나 마비가 있는 환자에게 사지를 '주무르거나 관절을 돌리는' 간호행위의 효과와 과학적 근거를 밝히고자 뇌손상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뇌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손상초기 체감각 자극을 제공한 후 이것이 뇌손상 후 일어나는 자연적인 회복추세 이상의 회복효과가 있는지를 짝짓기 표출법을 이용한 대조군 반복측정 설계 방법으로 검증한 임상실험 연구이다. 총 연구기간은 12개월로 2002년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간 체감각 자극 프로토콜을 개발하였으며 동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실험중재 및 자료수집을 실시하였다. 연구대상은 W시에 위치한 3차 종합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뇌손상 환자로 본 연구의 대상기준에 부합되는 환자 1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실험군에게는 체감각 자극을, 대조군에게는 전통적인 간호중재만을 준 후 의식수준 과 인지기능은 1주 간격으로 각 5회씩, 그리고 체성감각유발전위는 10일 간격으로 총 3회를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11.0을 이용하여 각 측정시점에서의 두 군의 차이는 Mann-Whitney U 검증법으로, 변화추세의 차이는 Repeated ANOVA로, 그리고 각 시점간의 전·후 비교는 Wilcoxon signedranks test로 비교·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가설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 "체감각 자극을 제공받은 실험군이 제공받지 못한 대조군보다 의식 수준 점수가 높을 것이다"는 체감각 자극 후 2주(U=10.000, p=.015), 3주 (U=1.500, p=.001), 4주(U=6.500, p=.004)가 되는 시점에서 각각 실험군의 GCS 점수가 대조군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지되었다. 또한 의식수준 의 변화추세 검증을 위한 추가분석에서도 두 군의 회복추세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F=4.136, p=.005) 실험군의 의식수준 회복추세가 대조군의 자연 적인 회복추세보다 더 빠르게 나타났다. 2) 제 2가설: "체감각 자극을 제공받은 실험군이 제공받지 못한 대조군보다 인지기능 점수가 높을 것이다"는 체감각 자극 후 3주(U=2.000, p=.001), 4 주(U=.000, p=.000)가 되는 시점에서 각각 실험군의 RLA 점수가 대조군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지되었다. 또한 인지기능의 변화추세 검증을 위한 추가분석에서도 두 군의 회복추세에 유의한 차이를 보여(F=14.320, p=.000) 실험군의 인지기능 회복추세가 대조군의 자연적인 회복추세보다 더 빠르게 나타났다. 3) 제 3가설: "체감각 자극을 제공받은 실험군이 제공받지 못한 대조군보다 감각 유발전위검사상 나타나는 파형이 정상에 가까울 것이다"는 체감각 자극 3주 후 실험군의 체성감각유발전위 파형점수가 대조군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지지되었다(U=6.390, p=.017). 그러나 체성감각경로의 통합성의 변화추세 검증을 위한 추가분석에서는 두 군의 회복추세에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F=2.193, p=.133). 이상의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마사지와 관절운동으로 구성된 체감각 자극은 뇌손상 환자의 의식수준과 인지기능, 그리고 체성감각경로의 통합성 등 뇌기능 회복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의식이 저하된 뇌손상 환자에게 제공하는 간호중재로서의 체감각 자극의 적용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체감각 자극 프로토콜은 환자의 회복을 돕는 효과적인 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자의 건강회복 과정에 동참하기를 원하는 가족들에게도 유용한 교육자료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영문]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the effect of a 3-week somatosensory stimulation program on functional recovery in the neuroplasticity of patients with brain damage. The sample consisted of two groups of patients with brain damage: 8 patients with a mean age of 54.6 years who were treated with somatosensory stimulation, and 8 patients with a mean age of 55.0 years matched for Glasgow Coma Scale (GCS) scores and age, who were not treated with somatosensory stimulation. A repeated measures matched-control group design with matched sampling method was used to assess functional recovery of the brain. The instruments used in this study were the GCS developed by Teasdale & Jennett, 1974) for consciousness level, RLA (Rancho Los Amigos Scale of Cognitive Function) developed by Rancho Los Amigos Medical Center for cognitive function, and SEP (somatosensory evoked potentials), a neurophysiological parameter, for the integrity of the somatosensory pathway. Data were collected from May to December, 2002 at a tertiary hospital in W city. The data collection time points were matched for both groups, at admission, and during the 3-week somatosensory stimulation program at four 1-week intervals for GCS and RLA, and at two 10-day intervals for SEP. The data were analys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Mann Whitney U test, repeated ANOVA, and Wilcoxon signed ranks test with SPSS/WIN 11.0.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Hypothesis 1 that “Patients with brain damage who were treated with the somatosensory stimulation program will show higher GCS scores than the non-treatment group.”was supported (2nd week.: U=10.000, p=.015; 3rd week.: U=1.500, p=.001; 4th week.: U=6.500, p=.004). Additional repeated measures analysis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covery trends between the groups (F=4.136, p=.005). ·Hypothesis 2 that “patients with brain damage who were treated with the somatosensory stimulation program will show higher RLA scores than the non-treatment group.”was supported (3rd week.: U=2.000, p=.001; 4th week.: U=.000, p=.000). Additional repeated measures analysis showe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covery trends between the groups (F=14.320, p=.000). . Hypothesis 3 that “Patients with brain damage who were treated with the somatosensory stimulation program will show higher SEP wave form scores than the non-treatment group.”was supported (3rd week.: U=6.390, p=.017). Additional repeated measures analysis showed tha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recovery trends between the groups (F=2.193, p=.133). In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s that a somatosensory stimulation program is very effective in promoting recovery of consciousness level, cognitive function, and the integrity of the somatosensory pathway of patients with brain damage.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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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sis / Dissertation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Ph.D.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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