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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의 피임행위에 관한 설명모형

Other Titles
 (A) structural equation model explaining contraception behaviors of married Korean women. 
Authors
 김미종 
Issue Date
2001
Description
간호학과/박사
Abstract
[한글]본 연구는 한국 기혼여성의 피임행위를 설명하는 구형을 구축하고 이를 검증하려는 공변량 구조분석 연구이다. 건강신념 모델, 계획적 행위 이론, 그리고 광범위한 문헌고찰을 통해 가설적 모형을 구성하였다. 본 연구의 가설적 모형은 7개의 변인으로 구성되는데 외생변인으로는 피임에 관한 지식,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한 지각된 위협감, 성적 자율성, 그리고 부부간 의사소통의 4개의 변인이이다. 이 중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한 지각된 위협감은 다시 지각된 민감성과 지각된 심각성의 2개의 측정 변인으로 구성하였고 부부간 의사소통은 일반적 의사소통과 성관련 의사소통의 2개의 측정변인으로 구성하였다. 내생변인으로는 피임에 관한 태도, 지각된 행위통제, 성관계 계획성 그리고 피임행위로 구성하였으며, 피임행위를 피임행위 지속성과 피임행위 정확성의 두 개의 측정변인으로 나누어 피임을 측정하였다. 자가보고식 질문지를 이용하여 서울, 대전, 강원, 충청지역에서 자료수집 하였으며, 연구에 참여한 대상자는 총 243명이었다. 연구도구는 기존의 도구의 내용을 수정보완 하거나 제작하여 본 연구자가 개발하였으며, 도구의 Cronbach's α값은 .60에서부터 .88의 범위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8.0 Win program과 LISREL 8.12a Win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모형구축과정을 간단하게 기술하면 다음과 같다. 1. 가설적 모형의 전반적 부합도는 실제 자료와 비교적 잘 부합하였으나 부분적으로 수정이 필요함을 시사하였다(χ2=43.03, p=0.019, χ2/df=1.65, GFI=0.97, AGFI= 0.93, RMR=0.03, NNFI=0.97, NFI=0.97, CN=257.72). 2. 더욱 간명하면서도 부합도 높은 모형을 위하여 모형의 세부적 지수값인 고정지수, 추가지수 그리고 이론적 타당성을 고려하여 4개의 경로가 제거되었다. 3. 본 연구의 최종모형인 수정모형에서는 가설적 모형보다 부합지수가 높고, 모형의 설명력(SMC)은 피임행위를 80% 설명하는 것으로 높게 나타났다(χ2=20.54, p=0.77, χ2/df=0.79, GFI=0.99, AGFI= 0.96, RMR=0.03, NNFI=1.01, NFI=0.98, CN=538.87). 연구의 가설 검증결과 기혼여성의 피임행위는 원치않는 임신에 대한 지각된 위협감이 높을 때(γ42=0.24, t=0.67), 부부간에 의사소통을 효율적으로 잘 하고(γ44 = 0.09, t=0.54), 피임에 대한 태도(β41= .33, t=1.99)가 긍정적이며, 지각된 행위통제(β42=.71, t=5.62)가 높을 때 잘 하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치않는 임신에 대한 지각된 위협감은 피임행위에 직접적인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피임에 대한 태도와 지각된 행위통제를 통한 간접적인 영향이 크게 작용함으로서 총효과(γ=1.11, t=3.03)에서 피임에 영향을 주는 가장 큰 영향요인으로 분석되었다. 부부간 의사소통도 역시 피임에 직접적인 영향은 유의하지 않게 나타났지만 간접적으로 피임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총효과(γ=.39, t=2.5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영향력을 가짐을 확인하였다. 피임지식(γ41=.08, t=.91)은 피임행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에서 영향을 주지 못하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성적 자율성(γ43=-.05, t=.54)도 마찬가지로 피임행위에 영향력이 적은 변수로 나타났다. 자기 부부의 성관계 패턴을 파악하고 계획할 수 있는 성관계 계획성(β43=-.03, t=55)도 역시 피임행위에 대한 영향력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기혼여성의 피임행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들과 요인간의 경로가 파악되었을 뿐만 아니라 건강신념 모델과 계획된 행위이론에서 빌려온 두 가지 개념인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한 지각된 위협감과 피임을 잘 할 수 있다는 지각된 행위통제가 큰 영향을 주는 요인임을 결론으로 도출함으로써 두 이론에 대한 피임행위 설명에 유용성과 타당성을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따라 피임행위 증진을 위한 간호전략 수립 시, 지식전달 위주의 간호중재 보다는 원하지 않는 임신에 대한 지각된 위협감을 강조하고 대상자에게 피임을 잘 할 수 있다는 통제감을 스스로 많이 자각하게 할 수 있도록 간호중재를 개발하고 제공해야 할 것을 제안한다.
[영문]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develop and test the structural model of a contraceptive behavior in Married Korean women. A hypothesis model was constructed on the basis of the health belief model,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and extensive literature review of contraception. The model was built by seven constructs. Four exogeneous variables included in the model were consisted of the contraceptive knowledges, the perceived threats, the sexual autonomy and the communication within couple. Four endogenous variables were consisted of the attitudes toward contraception, the perceived control, the ability to plan a intercourse and the contraceptive behaviors. Empirical data for testing the hypothetical model were collected by the self report questionnaires from 243 Korean married women. The questionnaires used in this study were developed by this researcher and their Cronbach's alpha scores were ranged from .60 to .88.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by SPSS program(ver. 8.0) for descriptive statistical analysis and LISREL program(ver. 8.12a) for covariance structural analysis. In the test of hypothetical model to the empirical data, the overall fitness indices were χ2=43.03, p=0.019, χ2/df=1.65, GFI=0.97, AGFI= 0.93, RMR=0.03, NNFI=0.97, NFI=0.97, CN=257.72. For the further parsimonious model, a modification model was constructed by deleting 4 paths in accordance with the statistical and theoretical criteria. In the final model, the overall fitness indices were χ2=20.54, p=0.77, χ2/df=0.79, GFI=0.99, AGFI= 0.96, RMR=0.03, NNFI=1.01, NFI=0.98, CN=538.87. The final model could explain the 80% of contraception behaviors. The results of testing hypothesis were followed : 1. The perceived threats(γ=0.64, t=3.26) and the communications within couple(γ=0.31, t=4.38)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the attitudes toward contraception. 2. The perceived threats(γ=0.93, t=3.63) and the communications within couple couples(γ=0.28, t=2.53)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the perceived control. 3. The communication between couples(γ=0.28, t=2.53)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the ability to plan an intercourse. 4. The perceived threats had a significant indirect effect(γ=0.87, t=3.42) and a total effect(γ=1.11, t=3.03) on the contraceptive behavior. The communications within couple had a significant indirect effect(γ=0.30, t=2.67)and a total effect(γ=0.39, t=2.53) on the contraceptive behavior. And the attitudes toward contraception(γ=0.33, t=1.99) and the perceived control(γ=0.71, t=5.62) had a significant direct effect on the contraceptive behavior. 5. The contraceptive knowledge had a insignificant effect on the attitudes toward contraception, the perceived control and contraceptive behaviors. Also, sexual autonomy had an insignificant effect on the attitudes toward contraception, the perceived control and contraceptive behaviors. It could make the women practice contraception continually and correctly that they have the high perceived threats, the effective communication within couple, the positive attitudes toward contraception, and the high perceived control. On the basis of this results, it could be suggested that contraceptive behaviors be greatly affected by the perceived threats, the communications within couple, the attitudes toward contraception and the perceived control. Finally this model would be useful for the practice, theory and research of nur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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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Dept. of Nursing (간호학과) > 3. Dissertation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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