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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행동 집단의 식이행위와 심리적 변인에 대한 인지행동 집단치료의 효과

Other Titles
 (The) effect of a cognitive-behavioral group therapy on eating behaviors and psychological variables of binge Eating group 
Authors
 공성숙 
Issue Date
1998
Description
간호학과/박사
Abstract
[한글] 본 연구는 폭식행동 대상자에게 인지행동 집단치료를 제공하고 이 치료가 폭식행동 집단의 식이행위 및 심리적 변인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기 위해 시도된 단일 집단 사전 사후의 원시실험연구이다. 연구기간은 1997년 7월 21일부터 9월 28일까지였고, 연구대상자는 서울시내 소재 식이장애 전문클리닉인 M병원에서 제시한 광고를 통해 연구에 자원한 폭식행동 대상자를 선정기준에 의해 전수 표집한 결과 9명이었다. 이들은 전원 여성이었으며, 평균 27.4세 였고 대부분 미혼이었으며, 신경성 폭식증이 7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연구절차는 대상자들에게 간단한 면접을 실시하여 일반적 사항과 최근 3개월간의 식이행위를 질문하였고, 신체불만족, 자아존중감, 우울은 설문지를 통해 자료수집하였다. 주 1회씩 총 10회의 인지행동 집단치료를 제공한후 사후조사가 실시되었고, 6주후 추후조사는 전화면접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로 식이행위는 대상자가 기록한 식행동기록지를 바탕으로 분석하였고, 신체불만족은 Garner(1991)가 고안한 "다차원적 식이태도 검사(EDI-2)"를, 자아존중감은 Rosenberg의 "자아존중감 척도"를, 우울은 Beck의 우울척도(BDI)를 사용하였고, 자료분석은 SPSS Window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제 1가설인 "폭식행동 집단의 식이행위는 인지행동 집단치료 전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주당 폭식빈도와 구토빈도가 유의하게 감소하여 지지되었다. 사후-추후조사 사이에는 폭식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가하였고, 구토빈도는 약간 증가하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2) 제 2가설인 "폭식행동 집단의 신체불만족은 인지행동 집단치료 전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신체불만족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지지되었다. 3) 제 3가설인 "폭식행동 집단의 자아존중감은 인지행동 집단치료 전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자아존중감이 약간 감소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므로 기각되었다. 4) 제 4가설인 "폭식행동 집단의 우울은 인지행동 집단치료 전후에 차이가 있을 것이다"는 우울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지지되었다. 5) 폭식행동 집단의 식이행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 신경성 폭식증을 가진 대상자보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의 대상자가 치료후 식이행위 호전정도가 적었으며, 직업이 없거나 주부인 대상자가, 사전 구토빈도가 많을수록, 체중변동의 폭이 클수록, 가족과의 갈등이 심할수록, 우울정도가 심할수록 치료후 호전이 잘 안되는 경향을 보였다. 6) 폭식행동집단의 심리적 변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서는 체중이 많은 대상자일수록, 폭식 및 구토의 빈도가 많을수록, 우울정도가 심할수록 사전 신체불만족이 높았으며, 치료후에도 호전의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부 대상자에게서는 치료후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호전정도는 역상관을 보이기도 했으며, 우울은 폭식 및 구토의 빈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 인지행동 집단치료를 통해서 나타난 대상자의 치료과정에 관한 경험을 치료 전단계, 치료 초반기, 중반기, 후반기, 그리고 치료후 과정으로 나누어 내용분석한 결과, 각 단계에 따라 나타난 대상자 개개인의 독특하면서도 공통적인 반응들은 인지행동 집단치료를 받는 동안 대상자들이 경험하는 치료적, 비치료적 요인을 지적해 주고 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볼때, 인지행동 집단치료는 폭식행동집단의 식이행위와 신체불만족, 우울 등의 심리적 변인을 증진시키는 데에 효과적인 중재방안임이 검증되었고, 이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인 치료가 요구됨을 알 수 있었다.
[영문]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effects of a cognitive behavioral group therapy on binge eating and purging behaviors and on body dissatisfaction, self-esteem and depression of the binge eating group. This study employed a one group pre-post test study design.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9 subjects from July 21 to September 28th, 1997 in a eating disorder clinic in Seoul, Korea. The cognitive behavioral group therapy used in this study was developed based upon the protocol of Fairburn & Wilson(1993). The subjects were participated in the therapy 2 hours a week for 10 weeks. Eating Disorder Inventory-2(EDI-2) of Garner(1991), the Self-esteem scale of Rosenberg(1967), and Beck Depression Inventory of Beck(1973) were the instruments to collect the data. Data analysis was done using SPSS Windows and wilcoxon sign rank test used to find the differences between pre-test and post-test. All subjects were female, whose average age was 27.4, and 7 out of 9 were single. 7 sujects out of 9 were diagnosed bulimia nervosa, 1 was anorexia nervosa, and 1 was eating disorders NOS. This study indicated that the frequency of binge eating and purging behavior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after the therapy indicating the positive effect of the therapy. Body dissatisfaction and depression scores were decreased after the therapy, while the self-esteem scores were not. Additional analysis of the contents during the treatment was done to identify the experiences of the binge eating group to the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Process. At each stave(pre stage, early stage, middle stage, late stage, and post stage), there was a distinct pattern of response shown which indicates the therapeutic or non-therapeutic factors which binge eating group experience during the period of the cognitive behavioral therapy. As a conclusion, this cognitive behavioral group therapy was effective in improving the eating behaviors, body dissatisfaction and depression of the binge eating group. Unfortunately, self-esteem did not improved by this therapy. It is suggested that more long-term intervention may be effective to promote the self-esteem of binge eating group. This study also recommened a replication study using larger sample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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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Dept. of Nursing (간호학과) > 3. Disse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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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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