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es unresolved peri-implant dehiscence defect affect the progression of peri-implantitis?: A preclinical canine model experiment

Abstract

Objective: To investigate the progression of pathologic marginal bone loss induced by peri-implantitis in the implant having a dehiscence defect only covered by the mucosa. Materials and Methods: In each of 6 male Mongrel dogs, 4 dental implants were placed in the posterior maxilla of both sides (2 implants for each). Based on the group allocation, each implant was randomly assigned to one of the following 4 groups to decide whether buccal dehiscence defect was prepared and whether silk ligation was applied at 8 weeks post implant placement for peri-implantitis induction: UC (no defect without ligation); UD (defect without ligation); LC (no defect with ligation); and LD (defect with ligation) groups. Eight weeks after the disease induction, radiographic and histologic analyses were conducted, and the outcomes were statistically compared among the groups (p < 0.05). Results: Micro-CT evaluation showed that the area of exposed implant was smallest in the UC group (p < 0.0083). Histologically, both the distances from the implant platform to the first bone-to-implant contact point and to the bone crest were significantly longer in the LD group (p < 0.0083). In the UD group, there was a sign of spontaneous bone fill from the base of the defect for 8 weeks after implant placement. Conclusions: In the implant with unresolved dehiscence defect, it was more prone to experience progressive pathologic marginal bone loss when peri-implantitis was induced, however, when it was not exposed to the dental plaque, the defect could be filled by spontaneous bone gain. 임플란트 주위 열개형 골 결손부가 연조직과 경조직의 안정성을 저하시켜 잠재적 으로 생물학적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임플 란트 주위 열개형 골 결손부가 존재할 경우, 박테리아의 틈새 역할을 하는 치주낭을 형성하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결국 플라그에 의해 유발되는 진 행성 변연골 소실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가설을 수립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플란트 주위 지지골에 의해 잘 보존되어 있는 임플란트와 비 교하여 임플란트 주위 점막으로만 덮인 열개형 골 결손부가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 한 병리학적 변연골 소실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을 조직학적, 방사선학적으로 평가하고 자 한다. 총 6마리의 성견을 대상으로 양측 상악 제2소구치와 제3소구치를 발치하고 12주의 치유기간을 거친 후, 양측에 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 하였다. 각 임플란트는 협측부위에 열개형 골 결손부의 형성 여부와 임플란트 식립 8주후 결찰의 적용 여부를 다음 4개의 군에 무작위로 배정하였다: 1) UC군(열개형 골 결손부가 없고, 결찰을 적용하지 않은 군), 2) UD군(열개형 골 결손부가 있고 결찰을 적용하지 않은 군), 3) LC군(열개형 골 결손부 가 없고, 결찰을 적용한 군), 4) LD군(열개형 골 결손부가 있고, 결찰을 적용한 군). 결찰 에 의한 질병 유발 후 8주의 기간을 거친 뒤, 실험 동물을 희생하여 방사선학적 및 조직 학적 분석을 시행하였고, 각 실험군 간의 결과를 통계적으로 비교하였다(p <0.05). 연구결과 노출된 임플란트 표면적(mm2)은 다른 세 군에 비해 UC군에서 유의하게 가장 작았다(p <0.0083). 또한 임플란트 플랫폼에서부터 첫 번째 골-임플란트 접촉점과 치조골 상방까지의 거리 모두 LD군에서 유의하게 더 길었다(p <0.0083). UD군에서 결손 기저부로부터 자발적인 골 재생이 일어나 열개형 골 결손부의 높이가 감소하였다. 결론적으로, 임플란트 주위 열개형 골 결손부는 임플란트 주위염이 유발되는 상황에 서 진행성 병리학적 변연골 소실을 경험하기 쉽고, 플라그에 노출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자발적인 골 재생으로 치유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