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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정액증환자에서의 경직장 코일을 이용한 자기공명 촬영

Other Titles
 Hemospermai: MR Imaging with an Endorectal Surface Coil 
Authors
 In Rae Cho  ;  Koon Ho Rha  ;  Su Hyung Lee  ;  Sung Joon Hong  ;  Moo Sang Lee  ;  Myeong Jin Kim 
Citation
 Korean Journal of Andrology (대한남성과학회지), Vol.13(2) : 81-87, 1995-08 
Journal Title
Korean Journal of Andrology(대한남성과학회지)
ISSN
 1229-1692 
Issue Date
1995-08
Abstract
혈정액증 환자 17명에서 경직장 초음파검사와 직장코일을 이용한 자기공명상검사를 시행하여 전립선과 정로계에서의 원인을 분석하였다. 대상화자의 평균 연령은 44세(20-59세)였고, 평균 병력기간은 32개월(1주일-16년)이었다. 경직장 초음파검사에서는 88%(15/17)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었으나 자기공명영상검사에서는 모든 환자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었다. 이상소견으로는 낭종 11례(뮐러관 낭종 7례, 사정관 낭종 12례), 결석 19례(전립선 결석 5례, 정낭 결석 8례, 사정관 낭종 결석 4례, 뮐러난 낭종대 결석 2례), 혈종 12례(정낭내 혈종 10례, 사정관 낭종내 혈종 2례), 그외 정낭 위축과 전립선 위축 및 볼프관 기형 각 1례가 발견되었다.
직장코일을 이용한 자기공명영상을 시행함으로서 경직장 초음파검사에 비해 연부조직간의 뚜렸한 대조로서 전립선과 정로계통의 해부학적 구조를 명확히 관찰할 수 있고, 사정관과 정관 팽대부 및 정구의 구조를 명확하게 영상화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로계통의 축면, 시상면, 관상면 등 다차원적 영상화가 가능하고, 체부 혹은 골반 코일을 병용함으로서 광범위 내부구조의 영상을 객관적으로 얻을 수 있었다. 이상에서 혈정액증 환자에서의 자기공명영상술은 정로의 병병을 밝히는데에 우수하였으며, 경직얻을 수 있었다. 이상에서 혈정액증 환자에서의 자기공명영상술은 정로의 병병을 밝히는데에 우수하였으며, 경직장 초음파술에서 만족스로운 결과를 얻지 못할 때에 유용한 검사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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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Urology (비뇨의학교실) > 1. Journal Papers
Yonsei Authors
Rha, Koon Ho(나군호) ORCID logo https://orcid.org/0000-0001-8588-7584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86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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