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윤리 ; 간호대학생 ; 문헌고찰 ; nursing ethics ; nursing students ; literature review
Abstract
본 연구는 국내 간호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간호윤리 문제를 탐구한 논문들을 통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함으로써 향후 간호대학생 대상 간호윤리 연구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연구 방법은 Whittermore & Knafl이 제시한 통합적 문헌고찰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국내 간호대학생의간호윤리와 관련된 연구의 일반적 특성, 주제 및 주요 개념, 측정 도구 특성, 게재 저널 관련 특성, 연구 동향을 문제로 규명하고자 하였다. 국내 5개 데이터베이스에서 ‘간호’, ‘학생’, ‘윤리’, ‘도덕’의 단어조합으로 검색 결과, 2011부터 2020년 9월까지 246편의 논문이 확인되었고, 이 중 선정/제외 기준 및Hawker 등(2002)의 문헌 평가지를 이용한 질 평가 결과에 따라 92편의 논문을 최종 분석하였다. 연구설계는 조사 연구가 75.0%로 대부분을 차지한 것과 비교해 중재 연구는 16.3%, 질적 연구나 트라이앵귤레이션 연구는 각각 2.2% 수준으로 매우 제한적이었다. 연구 주제는 윤리의식(37.9%), 윤리적 이슈(18.1%), 윤리교육(16.4%), 전문직 윤리(11.2%) 순서로 많았으며, 주요어는 생명윤리, 윤리, 도덕적민감성, 비판적 사고, 윤리적 가치관, 교육, 전문직관 등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측정 도구 분석 결과 88.2%가 선행연구에서 개발된 도구를 그대로 사용하였고, 논문이 게재된 저널의 유형은 학제간 연구 저널(47.8%), 간호학 저널(27.2%), 윤리 관련 저널(10.9%) 순서로 많았다. 연도별 논문 수는 2015년과 2018년을 중심으로 대체로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2015년 이후 윤리적 이슈와 전문직 윤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하면 다양한 주제와 연구설계를 활용한 간호윤리 연구의 질적 향상 및 간호윤리 고유의 지식체 축적과 개발이 필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