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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생존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Roy의 적응모델을 기반으로

Other Titles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of gastric cancer survivors based on Roy''s adaptation model 
Authors
 최자현 
Issue Date
2018
Description
간호학과
Abstract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1위로 전체 사망원인 중 27.8%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중 위암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위암의 발생률 또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위암 5년 상대생존률의 지속적인 증가로 위암을 진단 받더라도 3명 중 2명 이상은 5년 이상 생존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처럼 위암 생존자의 수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전망이므로 이들의 지속되는 삶의 대해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암 생존자는 남은 생애에 걸쳐 이전 삶과는 다른 생리적, 심리적, 기능적, 사회적인 변화를 경험하게 되며 이러한 변화에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다각도의 측면에서 적응을 도와 줄 수 있는 간호중재가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Roy의 적응모델을 기반으로 위암 생존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며, 이를 통해 위암 생존자의 적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간호중재를 마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자료수집은 2017년 9월 8일부터 9월 29일까지 서울 소재 1개 상급종합병원의 위암센터에서 위암을 진단받고 위절제술 시행 후 3년이 지난 항암화학요법 등의 치료 종료 후 외래 추적관찰 중인 위암 생존자 13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법과 전자의무기록 확인을 통해 이루어졌다. 본 연구에서 증상 측정을 위해 EORTC QLQ-C30 3판과 EORTC QLQ-STO22의 증상영역, 자기효능감 측정을 위해 Self-Efficacy Scale, 역할기능 측정을 위해 EORTC QLQ-C30 3판의 기능영역, 사회적 지지 측정을 위해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삶의 질 측정을 위해 Quality of Life-Cancer Survivors Questionnaire를 이용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해 시행했으며,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검정, 분산분석, Pearson 상관계수, 단계적 다중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위암 생존자의 증상 중 일반적 증상 총점의 평균은 점수범위 0~100점에서 17.40±10.55점이었으며, 위암 특이적 증상 총점의 평균은 점수범위 0~100 점에서 18.07±10.64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증상의 하위 항목의 주요 증상은 피로(평균 31.54±18.46점), 설사(평균 26.23±25.14점), 수면장애(평균 20.59±28.99점), 일반적 통증(평균 3.48±19.41점)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위암 특이적 증상의 하위 항목의 주요 증상은 불안(평균 29.49±22.07점), 신체상의 변화(평균 25.00±30.29점), 입마름(평균 22.30±25.68점), 식이제한(평균 19.53±17.40점)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2. 위암 생존자의 자기효능감은 점수범위 1~5점에서 총점 평균 3.74±0.66점으로 나타났다. 3.위암 생존자의 기능상태의 총점 평균은 점수범위 0~100점에서 85.56±11.3점으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별 기능상태는 역할 기능 영역(89.95±15.49점), 사회적 기능 영역(88.36±17.84점), 정서적 기능 영역(86.21±16.92점), 신체적 기능 영역(83.82±13.27점), 인지적 기능 영역(81.37±18.04점)순으로 나타났다. 4.위암 생존자의 사회적 지지의 총점 평균은 점수범위 1~5점에서 3.53±0.61점으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별 사회적 지지는 가족지지 영역 (4.34±0.77점), 친구지지 영역(3.67±0.85점), 의료인지지 영역 (2.75±1.06점)순으로 나타났다. 5. 위암 생존자의 삶의 질의 총점 평균은 점수범위 1~4점에서 3.01±0.28점으로 나타났다. 하위 영역 별 삶의 질은 사회적 걱정 영역(3.49±0.39점), 신체적 안녕 영역(3.47±0.34점), 정신적 안녕 영역(2.85±0.37점), 영적 안녕 영역(2.35±0.59점)순으로 나타났다. 6.위암 생존자의 삶의 질은 자기효능감, 기능상태, 사회적 지지(r=.35, p<.001; r=.53, p<.001; r=.26, p<.001)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기능상태가 높을수록, 사회적 지지 정도가 높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은 일반적 증상, 위암 특이적 증상(r=-.39, p<.001; r=-.51, p<.001)과는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일반적 증상의 정도가 낮을수록, 위암 특이적 증상 정도가 낮을수록 삶의 질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 위암 생존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위암 특이적 증상(β=-.397, p<.001), 종교 유무(β=.299, p<.001), 기능상태(β=.251, p=.003), 자기효능감(β=.191, p=.004)순으로 나타났다. Roy의 적응모델을 기반으로 한 본 연구 결과에서 위암 생존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이상의 연구 결과는 위암 생존자의 적응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재 개발에 있어서 위암 특이적 증상, 영적 안녕, 자기효능감, 기능상태와 같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고려하여 개발 및 제공되어야 함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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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Dept. of Nursing (간호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6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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