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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환자에서 중환자실 전담의 제도가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Analysis of the effects of intensivist physician in intensive care units on the mortality of the patients with sepsis 
Authors
 정유진 
Issue Date
2017
Description
보건정책관리전공
Abstract
의료수준이 향상되면서 인간의 기대여명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기저 질환을 동반한 환자도 많아 졌다. 이와 더불어 중증의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중환자실에 입실하는 환자 뿐 아니라 중환자실 내에서 사망하는 환자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중환자실 전담의에 의한 치료가 환자의 예후와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며, 전담의와 중환자실 사망률과의 관련성에 대한 논의가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중환자실 전담의의 유·무에 따라 패혈증 환자에서의 사망률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중환자실 전담의 가산제 시작 시점인 2008년 7월부터 2013년 사이의 국민건강보험공단(NHIS) 노인코호트 DB 자료를 활용하여 패혈증으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에서 중환자실을 이용하여 입원 진료를 받은 258개의 요양기관 및 3,590명의 환자들에 대한 정보를 분석하였다. 중환자실 전담의 유·무가 패혈증 환자의 사망률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콕스 비례위험 회귀분석을 실시했다. 연구 결과 연구기간 동안 54.54%의 패혈증 환자가 사망하였다. 이 중 중환자실 전담의가 있는 요양기관에서 패혈증 환자들의 사망률은 50.29%로 중환자실 전담의가 없는 요양기관의 사망률인 59.47%에 비해 더 낮은 사망률을 보여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1). 또한, 중환자실 전담의와 사망률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중환자실 전담의가 없는 요양기관의 위험비를 기준으로 했을 때 중환자실 전담의가 있는 요양기관의 위험비가 95% 신뢰구간에서 0.781로 더 낮은 사망 위험을 보였다(HR : 0.781, 95% CI : 0.686-0.889). 이 연구를 통해 패혈증 환자에서 중환자실 전담의의 유·무에 따른 사망률에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다른 질환이 동반된 패혈증 환자에서의 사망률 또한 높았다. 따라서 다양한 질환이 동반된 중환자에 대한 전문적이고 집중적인 치료할 수 있는 중환자실 전담의가 반드시 필요하다 할 것이다. 중환자실 전담의의 배치 여부는 환자의 사망률에 영향을 미치므로 향후 보건의료 정책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중환자실 전담의의 배치 의무화와 더불어 효율적인 정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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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Others (기타)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60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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