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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감염병 대응의 위기 커뮤니케이션 고찰 : WHO 합동외부평가(JEE)에 따른 국가별 평가를 중심으로

Other Titles
 A study on risk communication in response to emerging infectious disease based on the national results of the WHO joint external evaluation(JEE) 
Authors
 장유미 
Degree
석사
Issue Date
2018
Description
의료법윤리학협동과정 보건학전공
Abstract
<국문초록> 2002년의 사스를 시작으로 2009년 신종플루, 2012년 메르스 그리고 2013년의 조류독감과 최근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발병한 페스트까지 2000년 이후로 퇴치된 것 같았던 감염병은 새롭게 등장하거나 재출현하고 있다. 이렇게 등장한 신종감염병은 각 국가별로 감염병 체계를 점검하게 만들었고, 국제적 차원에서는 글로벌보건규칙과 글로벌보건안보구상이 협력하여 WHO 합동외부평가(JEE)를 개발하는 계기를 만들게 되었다. 2012년 메르스의 국내 발생 후, 대한민국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공중보건위기 대비 및 대응 체계의 객관적인 점검을 위해 JEE 평가를 받았다. 총 19개의 평가영역이 상당히 개선되었고, 전반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다만 위기 커뮤니케이션 5개의 지표 중 2개인 R.5.2(내부인력 및 협력기관 간 위기소통 및 조정)와 R.5.4(위기소통과정에서 피해지역사회 참여보장)가 지속성의 여부로 3점을 받았다. 그동안 JEE 평가를 받은 국가는 약 60개국이며 2016년 평가국은 27개국, 2017년 평가국은 대한민국을 제외하고 16개국이다. WHO 홈페이지에 평가보고서가 게시된 국가 중 위기 커뮤니케이션 두 지표(R.5.2, R.5.4)에 있어서 대한민국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4개국을 미국, 핀란드, 스리랑카 및 태국으로 선정하고 동 국가들의 강점을 파악하고자 평가 내역을 비교분석하였다. 먼저 지표 R.5.2에 대한 동 국가들의 강점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었다. 첫 번째, 위기 커뮤니케이션 전담 팀을 지원하는 협력 기관이 있다. 두 번째, 위기 커뮤니케이션 지원인력이 있다. 그리고 지표 R.5.4에 대한 강점은 세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었다. 첫 번째, 피해지역사회를 위한 심리상담을 실시한다. 두 번째, 지역사회 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한다. 세 번째, 취약계층을 고려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와 같은 비교분석 결과에 따라 국내에 적용 가능한 사항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문헌고찰을 실시하여 국내 신종감염병 위기 커뮤니케이션의 향후 방향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제언을 하였다. 첫 번째, 취약계층 대상의 커뮤니케이션 체계를 확대해야 한다. 두 번째, 협력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야 한다. 세 번째, 위기상황을 대비하여 커뮤니케이션 지원인력을 많이 양성해야 한다. 네 번째, 위기상황의 종료 후, 빠른 복원과 극복을 위해 피해지역사회를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 이처럼 감염병 위기 커뮤니케이션은 평상시에도 외부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역량을 갖춘 지원인력이 관리되어야 한다. 덧붙여 사회 취약계층도 공평하게 누릴 수 있으며, 사후 피해지역사회의 복원을 고려한 체계가 갖추어져야 한다.
Appears in Collections: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6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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