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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간호사가 인식하는 중환자 조기 운동에 대한 방해요인과 교육요구도

Other Titles
 Nurses'' perceived barriers and educational needs for early mobilization of critically ill patients 
Authors
 김창환 
Degree
석사
Issue Date
2017
Description
간호학과
Abstract
중환자 조기 운동이 중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근거 기반의 중재로서 주목받으면서, 국내외에서 이 중재를 방해하는 요인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의료인 교육과 그 효과들이 파악되고 있는 흐름이다. 본 논문은 국내 중환자실 간호사가 인식하는 중환자 조기 운동에 대한 방해요인과 교육요구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2017년 서울 소재의 종합병원급 이상 7개 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경력 1년 이상의 간호사 151명을 편의표집 하였다. 중환자 조기 운동에 대한 방해요인은 Hoyer 등(2015)이 개발한 Overall Provider Barriers Scale을 국문으로 번역한 뒤 내용 타당도 검증을 거친 도구로 측정하였고, 교육요구도는 관련 문헌고찰과 전문가 의견을 참고하여 연구자가 개발한 도구로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WIN 23.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는 대부분 여성(91.4%), 4년제 대학 졸업자(74.2%), 일반간호사(77.5%)였다. 평균 연령은 30.38±6.16세, 평균 임상 경력과 중환자실 임상 경력은 각각 6.99±6.03년, 4.72±3.95년이었다. 대부분 상급 종합병원(77.5%) 소속이었으며, 인력 배치의 경우, 소속 기관에 중환자실 교육 전담 간호사가 55.6%, 중환자실 전담 간호사가 60.3%, 간호 보조 인력이 90.7% 배치된 것으로 응답되었다. 2. 78.8%의 대상자가 속한 기관 및 부서에 중환자 조기 운동 프로토콜 및 가이드라인이 없었던 반면, 52.3%에서 조기 운동 중재가 시행된다고 하였다. 대상자 중 46.4%가 최근 1년 이내 중환자 조기 운동에 참여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나, 단계별 중환자 조기 운동 간호 행위의 정도는 4점 만점에 평균 평점 1.43±0.81점으로 정도로 낮았다. 또한 62.1%의 대상자가 중환자 조기 운동 관련 교육을 받은 적이 없었고, 66.2%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3. 대상자가 인식하는 중환자 조기 운동에 대한 총 방해요인은 5점 만점에 평균 3.13±0.38점으로, 지식 영역 방해요인이 2.94±0.59점, 태도 영역 방해요인이 3.25±0.49점, 행위 영역 방해요인이 3.21±0.44점이었다. 항목별로 살펴보았을 때, 지식 영역에서 ‘환자를 안전하게 운동시키는 방법에 대한 교육 부재’, 태도 영역에서 ‘간호사들에게 더 많은 일이 부과될 것,’ ‘환자가 운동하기 힘들 정도로 아픔’, 행위 영역에서 ‘시간의 부족,’ ‘부적절한 간호사 대 환자 비율’을 방해요인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중환자 조기 운동에 대한 교육요구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04±0.51점으로 ‘중환자 조기 운동시 발생 가능한 문제와 해결방법,’ ‘관련 프로토콜 및 가이드라인,’ ‘특수한 조건의 중환자에 대한 조기 운동’ 순으로 높은 교육요구도 정도를 보였다. 5. 대상자가 인식하는 중환자 조기 운동에 대한 방해요인과 교육요구도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준의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상, 국내 중환자실 간호사가 인식하는 중환자 조기 운동에 대한 방해요인은 중상 정도로 태도 영역 방해요인을 가장 높게 인식한 것을 보아, 새로운 근거 기반 중재의 도입에 대한 부정적 태도와 인식의 개선을 위한 기관 차원의 교육과 사례 공유, 다학제 간의 명확한 역할 정립 등 전략적인 노력이 필요하겠다. 또한 인력의 부족, 숙련 간호사의 부족 등이 행위 관련 방해요인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므로, 중환자실 교육 간호사나 전담 간호사의 실무와 교육에 있어서의 역할 강화가 필요하다. 또한 교육의 부재가 지식 관련 방해요인으로 나타났으므로, 본 연구를 통해 도출된 구체적인 교육 요구 항목들을 기초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제공할 필요가 있겠다. 본 연구 결과는 중환자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자 혁신적 근거 기반의 중재인 중환자 조기 운동의 추후 국내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를 통해, 중환자 치료 결과의 향상과 집중 치료 후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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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Dept. of Nursing (간호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59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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