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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손상 환자의 질병 불확실성, 불확실성 평가와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

Other Titles
 Associations among uncertainty in illness, uncertainty appraisal and social support in patients with spinal cord injury 
Authors
 김예린 
Issue Date
2018
Description
간호학과
Abstract
본 연구는 척수손상 환자의 질병 불확실성, 불확실성 평가와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척수손상을 진단받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Mishel(1988)이 개발한 Mishel Uncertainty in Illness Scale(MUIS- Adult form)을 정재원 외(2005)가 한국어로 변역한 질병 불확실성 도구를 이용하였다. 불확실성 평가는 Mishel&Sorenson(1991)이 개발한 Appraisal of Uncertainty of Scale을 강윤희(2005)가 한국어로 번역한 것을 이용하였으며, 사회적 지지는 김옥수(1993)가 개발한 사회적 지지 측정 도구를 이용하였다. 자료 수집은 서울특별시 소재 Y의료원 재활병동에 입원 중인 척수손상 환자 103명을 대상으로 2017년 4월 29일부터 12월 16일까지 이루어졌다. 배부된 총 103개의 설문지 중 99개의 설문지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version 23.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independent t-test, ANOVA, Scheffe 사후검정,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단계적 다중회귀분석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7.11±16.69세였으며, 남성이 76.8%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종교가 없는 대상자가 54.5%로 종교가 있는 대상자보다 많았다. 기혼인 대상자가 63.6%, 고등학교 졸업 이상인 대상자가 87.9%로 대부분이었으며, 58.6%의 대상자가 기저 질환이 없었다. 대상자의 배우자가 주 돌봄 제공자 역할을 하는 경우가 36.4%로 가장 많았으며, 가족 구성원이 주 돌봄 제공자 역할을 하는 경우가 60.6%로 그렇지 않은 대상자보다 많았다. 대상자의 척수손상 원인은 외상성 손상이 76.8%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추락이나 낙상이 29.3%로 가장 많았다. 사지마비인 대상자가 60.6%, 불완전 손상인 대상자가 54.5%이었다. 대상자의 손상 후 기간은 평균 4.10±2.62개월이었고, 대상자의 손상 부위 이하 통증은 평균 4.21±2.41점, 대상자의 척수손상 독립성 지수인 SCIM은 평균 31.62±20.82점이었다. 2. 대상자의 질병 불확실성은 165점 만점에 평균 91.04±18.06점이었으며, 불확실성의 하위영역인 모호성(65점 만점에 평균 40.27±10.08점), 복잡성(35점 만점에 평균 15.26±3.93점), 불일치성(35점 만점에 평균 17.35±4.93점), 불예측성(25점 만점에 평균 15.97±3.93점) 중에서 불예측성이 가장 높았다. 대상자의 불확실성의 평가는 기회 평가(35점 만점에 평균 18.72±7.58점)가 위험 평가(40점 만점에 평균 17.72±8.35점)보다 높았다. 3.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는 120점 만점에 평균 104.05±11.53점이었으며, 가족 지지(평균 55.64±4.64점)가 의료인 지지(평균 48.41±7.96점)보다 높았다. 4. 대상자의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위험 평가가 낮았으며(r=-.365, p<.001), 질병 불확실성(r=-.334, p=.001)과 기회 평가가 높았다(r=.392, p<.001). 또한 대상자의 통증이 높을수록 질병 불확실성이 높았고(r=.388, p<.001), 기회 평가가 높을수록 질병 불확실성이 낮았으나 (r=-.662, p<.001), 위험 평가가 높을수록(r=.450, p<.001) 질병 불확실성이 높았다. 5. 대상자의 질병 불확실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기회평가(β=-.599, p<.001)와 통증(β=.206, p=.009)으로 설명력이 47.7%이었고, 이 중 기회 평가가 가장 영향을 크게 미치는 요인으로 설명력이 43.8%였다. 결론적으로 척수손상 환자의 통증이 낮을수록,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기회 평가가 높을수록, 위험 평가가 낮을수록 질병 불확실성이 낮았다. 특히 질병 불확실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통증과 기회 평가이었고,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기회 평가이었다. 따라서 척수손상 환자가 손상에 따른 질병 불확실성을 기회로 평가할 수 있도록 지지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개발이 요구된다. 또한 척수손상 환자의 통증을 구체적으로 사정하고,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간호중재 전략이 개발되어야 한다.
Appears in Collections: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Dept. of Nursing (간호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59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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