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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ociation between early life cognitive activity and Alzheimer neurodegeneration in late life

Other Titles
 생애 초기 인지 활동과 알츠하이머 신경퇴행의 연관성 
Authors
 고강 
Issue Date
2018
Description
Department of Medicine
Abstract
낮은 인지 활동 (Cognitive activity, CA) 참여도는 노인 인구에서 인지 저하와 알츠하이머병 (Alzheimer’s disease, AD) 발병 위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비록 몇몇 선행 연구에서 현재, 또는 과거의 인지 활동과 베타-아밀로이드 축적, 신경 퇴행 등과 같은 알츠하이머병 관련 병리의 연관성을 조사한 바 있으나 아직까지 일관된 결과는 보고된 바가 없는데, 이러한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로 인지 활동 참여 시기에 따라 인지 활동이 뇌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들 수 있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체 생애 주기 중에서 뇌 발달이 주로 이루어지고 신경 가소성이 높은 생애 초기에 초점을 맞추어 생애 초기 인지 활동과 알츠하이머병 관련 신경 퇴행 (AD-related neurodegeneration) 간의 관계를 비치매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연구 대상자로는 현재 진행중인 한국인 뇌 노화 연구 (Korean Brain Aging Study for Early Diagnosis and Prediction of Alzheimer’s disease, KBASE) 참여자 중 임상 및 신경심리 평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한 인지 활동 참여도 평가, 그리고 18F-fluorodeoxyglucose (FDG)-PET 검사를 완료한 321명을 포함하였고 인지 활동과 AD 특이 부위의 뇌 포도당 대사 간의 연관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다중 선형 회귀 분석을 시행하였다. 대상자들 중 254명은 정상 인지 노인, 67명은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되었으며 참여자들의 평균 연령은 69.6세 (표준 편차 = 8.0) 였다. 다중 선형 회귀 분석 결과, 생애 초기의 인지 활동 참여가 높을수록 AD와 관련된 뇌 영역의 포도당 대사가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B = 0.035, SE = 0.013, P = 0.009). 본 연구 결과는 생애 초기의 인지 활동이 노년기의 알츠하이머병 관련 신경퇴행의 감소와 연관이 있음을 시사하며 알츠하이머병 예방 측면에서 생애 초기부터 인지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하였다는 데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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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59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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