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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시험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증상경험과 건강관련 삶의 질

Authors
 이경화 
Issue Date
2015
Description
간호대학/석사
Abstract
연구 목적: 본 연구는 임상시험에 참여 중인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증상경험과 건강관련 삶의 질의 수준을 조사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며 건강관련 삶의 질의 영향 요인을 규명함으로써 향후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간호중재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방법: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15년 4월 30일부터 2015년 6월 23일까지 서울 소재 상급 종합병원 2 곳에 내원하는 임상시험에 참여 중인 비소세포폐암 환자 118명을 대상으로 자기기입식 설문지와 의료정보시스템 상의 자료조사를 통하여 이루어졌다. 연구도구는 증상경험 측정을 위해 Memorial Symptom Assessment Scale을 이용하였으며,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을 위해 The Short-Form Health Survey 36(SF-36) version 2을 이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분석, 독립표본 t검정, 분산분석, Pearson 상관분석 및 다중회귀분석을 통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본 연구 대상자의 증상경험 총점은 0.47±0.36 (0~4점 척도)으로 낮은 수준이었고, 빈도(0.67±0.31)와 강도(0.47±0.22)에 비하여 고통감(0.36±0.39)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기운 없음’과 ‘통증’은 빈도, 강도 및 고통감의 3가지 영역에서 모두 가장 높은 순위로 확인되었고, 정신적 증상에서는 ‘수면장애’가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하였다. 증상경험 하부척도별 점수는 신체적 증상 0.53±0.45, 세계 디스트레스 지수 0.53±0.54, 심리적 증상 0.48±0.58 으로 나타났다. 2)본 연구 대상자의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은 48.28±7.47 으로 기준 점수보다 높았고, 하부척도 중 일반적 건강(46.03±8.58)과 신체적 역할(43.15±11.15) 수준이 기준 점수보다 낮았다.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은 46.22±9.51으로 기준 점수보다 낮았고, 하부척도 중 정서적 역할(44.93±12.14)과 사회적 기능(44.38±10.74) 수준이 기준 점수보다 낮았다. 3)증상경험은 경제 수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F=4.32, p=.016), 사후분석 결과 경제 수준이 ‘중’인 집단이 ‘하’인 집단에 비해 증상경험이 높았다. 4)본 연구 대상자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 모두 직업의 유무(t=-2.62, p=.010; t=-2.42, p=.017), 흡연력(t=-3.10, p=.002; t=-1.20, p=.048)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활동 수행 능력(ECOG PS)에 따른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Z=-3.02, p=.003) 및 경제 수준에 따른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 수준(F=4.12, p=.019)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확인되었다. 5)증상경험과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 및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확인되었다(r=-.36, p <.001; r=-.53, p <.001). 6)본 연구의 대상자인 임상시험에 참여 중인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증상경험(β= -.31, p <.001)이었고, 증상경험 외에 활동 수행 능력(β=-.23, p=.023), 흡연력(β=.22, p=.009) 순으로 확인되어, 증상경험 수준이 낮을수록, 활동 수행 능력 수준이 높을수록, 흡연 경험이 있는 경우 신체적 건강관련 삶의 질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시험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증상경험(β=-.53, p <.001)과 높은 경제수준(β=.17, p=.031)이었으며, 증상경험 수준이 낮을수록 경제수준이 중에서 상으로 갈수록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 결과,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관련 삶의 질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은 증상경험이었으며, 증상경험을 낮춤으로써 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임상시험 코디네이터(연구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은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증상경험을 통합적이고 지속적으로 사정하고, 이를 완화시킴으로써 그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환자중심의 증상관리 간호중재 프로그램의 마련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Appears in Collections: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8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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