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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CBCT를 이용한 수술 시기에 따른 수술 후 안면 골격 및 치성 변화의 평가

Authors
 안혜림 
Issue Date
2015
Description
치과대학/석사
Abstract
선수술은 빠른 안모의 개선, 술전교정의 최소화, 치료기간의 단축 등의 장점으로 최근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수술 후 불안정한 교합으로 인해 치료 후 결과의 정확한 예측이 어렵다. 따라서 선수술 환자에서 술후 골격 및 치아의 변화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며, 본 연구에서는 수술 시기에 따른 수술 후 골격 및 치성 변화를 평가하여 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상하악 악교정 수술(상악: Le-Fort Ⅰosteotomy, 하악: Bilateral intraoral vertical ramus osteotomy, B-IVRO)을 시행 받은 26명의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환자를 대상으로, 3개월 미만의 술전 교정을 받은 14명을 선수술군(Surgery-first, SF), 통상적인 술전 교정을 시행 후 수술을 받은 12명을 통상적인 악교정 수술군(Conventional orthognathic surgery, CS)으로 하여 수술 전(T0), 수술 후 1개월(T1), 수술 후 1년(T2)에 촬영한 CBCT를 이용하여 골격 계측점의 이동량, 골격 각도 및 치아계측 항목의 변화량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수술 후 기간(T1-T2) 동안, 두 군 모두에서 B point, Pog, 양측 mental fora -men(p<0.05), 양측 antegonial notch(p<0.01)의 유의한 전방 이동이 나타났으며 두 군간 이동량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2. 수술 후 기간(T1-T2) 동안, 두 군 모두에서 수술 후 상하악 골격 계측점의 좌우측으로의 유의한 이동은 없었다.



3. 수술 후 기간(T1-T2) 동안, 선수술군(SF)에서 B point, Pog, 우측 mental foramen(p<0.05), 좌측 mental foramen(p<0.01)의 유의한 상방 이동이 나타났으며, 그 이동량은 통상적인 악교정 수술군(CS)에 비해 유의하게 컸다(p< 0.05).



4. 수술 후 기간(T1-T2)동안, 두 군간 수평피개, 수직피개, IMPA의 변화량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선수술군(SF)에서 수평피개는 감소, IMPA는 증가하고 통상적인 악교정 수술군(CS)에서 수평피개는 증가, IMPA는 감소하여 반대방향의 변화를 보였고, 수직피개는 두 군 모두에서 증가하였나 선수술군(SF)에서 더 큰 변화를 보였다.



5. 수술 1년 후(T2), 두 군에서 IMPA(p<0.05)를 제외한 다른 골격 각도 및 치아 계측 항목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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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8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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