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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화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교정치료 후 치근흡수의 평가

Other Titles
 Evaluation of apical root resorption after orthodontic treatment using standardized periapical radiographs 
Authors
 김경원 
Issue Date
2014
Description
치의학과/석사
Abstract
본 연구에서는 교정치료 후 나타나는 치근흡수의 양을 표준화된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여 보다 정확히 측정하고 나이, 성별, 초기 치아길이, 발치여부, 치료기간, 치아의 이동방향 및 이동양, 브라켓의 종류와 같은 치근흡수 관련인자들의 기여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08년 1월 이후에 내원하여 2013년 3월 이전에 교정치료를 마친 성인 중 총 135명 (남 : 44 명, 여 : 91 명)이 선정되었으며, 연구 대상의 평균 나이는 25.9 ± 4.6세였다. 상, 하악 4전치에서 필름 유지기구 (XCP: extension cone paralleling instruments, Ran, Elgin, IL, USA)를 이용한 평행촬영법으로 치료 전, 후 치근단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이 때 필름에 지표직경으로서 4 mm 금속 구슬을 위치시켜 사진의 확대율을 보정하였다. 치료 전과 후 치근단 방사선 사진에서 치근 흡수량을 측정하였으며, 측모 두부 방사선 사진에서의 치아 이동 양상과 이동양 및 여러 관련 인자들이 치근흡수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1. 교정치료 후 상, 하악 4전치 모두에서 유의성 있는 치근 흡수가 발생하였으며 (p < 0.001) 상, 하악 4전치의 평균 치근 흡수량은 0.98 ± 0.32 mm였다.2. 상악 4전치의 평균 치근 흡수량은 1.08 ± 0.39 mm, 하악 4전치의 평균 치근 흡수량은 0.88 ± 0.43 mm 였으며 상악 4전치가 하악 4전치보다 치근 흡수량이 많았고 (p < 0.01), 상악과 하악 각각에서 중절치와 측절치 간 치근 흡수량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p > 0.05).3. 교정치료 후 치근흡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초기 치아길이와 치아의 수평적 이동양이었다 (p < 0.05). 초기 치아의 길이가 길수록,
수평적 이동양이 클수록 치근 흡수량이 많았다. 4. 나이, 성별, 발치여부, 치료기간, 치아의 이동방향, 치아의 수직적 이동양, 브라켓의 종류는 교정치료 후 치근흡수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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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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