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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들의 증상클러스터와 영향요인

Other Titles
 Factors affecting symptom clusters in patients with breast cancer receiving chemotherapy 
Authors
 조선미 
Issue Date
2013
Description
간호학과/석사
Abstract
본 연구는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들의 증상 클러스터와 각 증상클러스터에 대한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다차원적인 증상관리를 위한 간호중재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도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였는데, 증상경험 측정도구는 암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측정도구인 EORTC QLQ-C30의 신체적 증상 8문항과 정서적 증상 5문항 그리고 유방암 환자 특이도구인 EORTC QLQ-BR23의 신체적 증상 2문항을 포함하여 총 15개 문항의 도구를 빈도와 강도 측면으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심리사회적 측정도구는 Herschbach 등(2004)이 개발한 QSC-R23를 한국어로 번안한 총 23개 문항의 도구를, 가족지지 측정도구는 태영숙(1986)이 개발한 8개 문항의 도구를, 의료인지지 측정도구는 태영숙(1986)이 개발한 8개 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질병관련 특성을 측정하는 도구는 연구자가 문헌고찰을 통해 개발한 총 19개 문항의 도구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은 S 특별시 2개 대학병원에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 90명중에서 설문조사에서 불성실한 응답자와 연구목적에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된 응답자를 제외한 7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2년 4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약 7개월이었으며, 자료수집 방법은 해당병원 IRB 승인을 받고, 간호부, 해당부서 파트장, 해당센터의 센터장을 방문하여 연구목적과 방법 및 IRB 승인에 대해 설명하고 자료수집에 대한 협조를 받은 후 시행하였다. 본 연구가 직접 여성외과와 혈액종양내과 외래 및 병동 그리고 주사실을 방문하여 대상자 선정기준에 맞는 대상자에게 연구목적 및 취지를 설명하고 대상자에게 서면동의를 받은 후 대상자가 직접 기입하거나 기입하지 못하는 경우는 일대일 면접 방법을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tatistic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수와 백분율, 평균, 평균평점과 표준편차, 최소값과 최대값, t-test, ANOVA와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Factor analysis 및 Multiple linear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연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연령은 40∼50대의 중년층이 64.5%로 과반수이상을 차지했고, 결혼 상태는 74.7%가 기혼이었고, 46.8%는 미혼자녀와 살고 있었다. 교육정도는 70.9%의 대상자가 고졸이상의 학력을 가지고 있었고, 발병 전 직업이 없는 경우가 69.6%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연구대상자의 질병관련 특성으로, 73.4%가 질병을 진단받은 지 1년이 경과하지 않았고, 84.8%의 대다수가 수술을 시행한 뒤였으며, 그 중 38.0%는 변형 근치절제술을 받았다. 연구대상자의 46.8%는 AC regimen(Adriamycin+ Cyclophosphamide)을 받고 있었고, 89.9%의 대부분은 현재 다른 치료 없이 항암화학요법만 받고 있었다. 연구대상자의 58.2%가 항암화학요법을 받은 지 5회 미만인 상태였고, 대상자 67.1%의 TNM 분류법에 따른 암의 병기는 1기와 2기에 해당했으며, 19%는 뼈, 간, 폐, 난소 등 타 장기에 전이가 된 4기였다. 연구대상자의 심리사회적 고통은 최소 0점에서 최대 115점까지 가능한데, 본 연구에서는 최소 3점에서 최대 85점까지 측정되었고, 평균 42.72점으로 보통이었다. 연구대상자가 인지하는 가족지지 정도는 8점에서 40점까지 가능한데, 본 연구에서는 10점에서 40점으로 측정되었고, 평균 33.99점으로 가족지지정도가 높았으며, 연구대상자가 인지하는 의료인지지 정도도 8점에서 40점까지 가능한데, 본 연구에서 15점에서 40점까지 측정되었고, 평균 32.05점으로 의료인지지정도가 높은 편이었다. 2. 15가지 증상은 빈도에 따라서 3개의 클러스터로 분류되었다. 기억력감퇴, 우울, 짜증, 변비, 긴장감, 호흡곤란이 “정서장애 클러스터”로, 유방통증, 팔/어깨 통증, 오심, 전신통증이 “통증 클러스터”로, 피로, 수면장애, 식욕감퇴, 집중력 장애가 “피로 클러스터”로 분류되었다. 강도에 따라서는 4개의 클러스터로 분류되었다. 피로, 식욕감퇴, 오심, 수면장애가 “피로 클러스터”로, 긴장감, 짜증, 우울함이 “정서장애 클러스터”로, 기억력 감퇴, 집중력 장애, 호흡곤란, 변비가 “인지장애 클러스터”로 그리고 팔/어깨 통증, 전신통증, 유방통증이 ”통증 클러스터“로 분류되었다. 2. 증상빈도 클러스터의 관련요인은 정서적 장애 클러스터의 경우 동거가족(F=3.224, p=.017)과 수술시행 여부(t=-3.011, p=.004), 타 장기전이 유무(t=-2.589, p=.018), 심리사회적 고통(r=.604, p=.000) 이었고, 통증 클러스터의 경우 수술시행 여부(t=-3.101, p=.003), 항암화학요법 외에 과거 받았던 치료(F=4.019, p=.022), 타 장기전이 유무(t=-2.603, p=.032) 그리고 심리사회적 고통(r=.434, p=.000)이었으며, 피로 클러스터의 경우는 타 장기전이 유무(t=-2.183, p=.032)와 심리사회적 고통(r=.548, p=.000) 그리고 가족지지 정도(r=-.233, p.039) 이었다.3. 증상강도 클러스터의 관련요인으로는 피로 클러스터의 경우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장소(t=-2.336, p=.022), 타 장기전이 유무(t=-2.392, p=.019), 심리사회적 고통(r=.581, p=.000), 가족지지 정도(r=-.255 p=.023) 이었고, 정서장애 클러스터의 경우는 수술시행여부(t=-3.195, p=.022), 타 장기전이 유무(t=-2.618, p=.011), 심리사회적 고통(t=.599, p=.000)이 유의한 관련변수로 나타났다. 인지장애 클러스터의 관련요인은 타 장기전이(t=-2.211, p=.030)와 심리사회적 고통(r=.484, p=.000)이었고, 통증 클러스터의 관련요인은 연령(F=3.465, p.020), 진단 후 직업변동(t=-2.400, p=.019), 수술명(F=4.074, p=.022), 타 장기전이(t=-3.522, p=.001), 심리사회적 고통(r=.339, p=.000)이었다. 4. 증상클러스터의 영향요인의 경우, 증상빈도 클러스터 중 정서장애 클러스터는 심리사회적 고통(β=.589, p=.000)과 동거가족(β=-.225, p=.013)에 의해 40.0% 설명되었으며, 통증 클러스터는 심리사회적 고통(β=.278, p=.010), 수술시행여부(β.196, p=.049), 항암화학요법 외에 과거 받았던 치료(β=.276, p=.008), 타 장기전이 유무(β=-.236, p=.030)에 의해 29.1% 설명되었으며, 피로 클러스터는 심리사회적 고통(β=.548, p=.000)에 의해 29.2% 설명되었다. 증상강도 클러스터 중 피로 클러스터는 심리사회적 고통(β=.558, p=.000)과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장소(β=.189, p=.042)에 의해 35.7% 설명되었고, 정서장애 클러스터는 심리사회적 고통(β=.546, p=.000)과 수술시행여부(β=201, p=.034)에 의해 38.0% 설명되었다. 인지장애 클러스터는 심리사회적 고통(β=.484, p=.000)에 의해 22.4% 설명되었고, 통증 클러스터는 심리사회적 고통(β=.480, p=.000)과 연령(β=-.228, p=.035)에 의해 25.9% 설명되었다. 결론적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의 증상클러스터는 빈도의 경우 정서장애, 통증, 피로의 3개의 클러스터로 분류되고, 강도의 경우에는 이 세 개의 클러스터에 인지장애 클러스터의 4개로 분류되었다. 이 증상빈도와 강도 클러스터에 모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심리사회적 고통이었다. 추후 항암화학요법을 받는 유방암 환자를 위한 중재방안 개발 시 심리사회적 고통을 완화하고, 가족지지와 의료인지지를 강화시켜주어 효과적으로 증상관리를 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할 것을 제언한다.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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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sis / Dissertation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Master's Degree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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