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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골 전돌을 동반한 안면비대칭에서의 두개저와 하악골의 형태적 관련성

Other Titles
 Morphologic relationship between cranial base and mandiblein facial asymmetry patients with mandibular prognathism 
Authors
 김성진 
Issue Date
2012
Description
치의학과/석사
Abstract
안면비대칭의 원인으로 유전적 요인, 환경적 요인 등 다양한 원인들이 제안되었으나, 3차원적인 구조적 복잡성으로 인해 정확한 원인 및 분석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다.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하악골 뿐만 아니라 두개저에서도 다양한 정도의 비대칭이 관찰되나, 성인에서 두개저의 비대칭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으며, 두개저와 하악골의 비대칭 사이의 관련성 또한 알려진 바가 적다.이에 본 연구에서는 하악골 전돌증을 동반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 성인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menton deviation(이하 MD)에 따라 대칭군 30명(MD 2mm 이하), 비대칭군 30명(MD 4mm 이상)으로 나누어 두개저와 하악골의 3차원 CT 영상에서 계측항목들을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비대칭군의 hemi-base volume의 비편위측, 편위측 차이가 대칭군보다 컸고(P<0.01), anterior cranial base volume과 middle cranial base volume의 차이도 대칭군보다 컸다(P<0.05).2. 비대칭군 내에서 middle cranial base volume의 비편위측, 편위측 차이가 ramal volume과 상관관계가 있었고(r=0.422, P<0.05), hemi-base volume의 차이는 MD 및 ramal volume과 상관관계가 있었다(r=0.393, 0.388, P<0.05).3. 비대칭군 내에서 비편위측의 hemi-base volume, anterior cranial base volume, middle cranial base volume이 편위측보다 컸다(P<0.01).4. 비대칭군 내에서 비편위측의 Cr-S, S-P, Cl-P, V-P 길이가 편위측보다 길었다(P<0.05).5. 비대칭군 내에서 hemi-base volume의 비편위측, 편위측 차이는 Cl-P, V-P, S-P 길이 차이와 상관관계가 있었고(r=0.517, P<0.01, r=0.432, 0.402, P<0.05), anterior cranial base volume의 차이는 Cr-S 길이 차이와 상관관계가 있었으며(r=0.385, P<0.05), middle cranial base volume의 차이는 S-P 길이 차이와 상관관계가 있었다(r=0.581, P<0.01).골격성 III급 안면비대칭 환자에서 하악골 뿐만 아니라 비편위측 두개저의 부피 증가가 있었으며, 하악골의 비대칭과 상관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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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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