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sion osteosynthesis after failed surgery for scaphoid nonunion
Authors
정민
Issue Date
2011
Description
의학과/석사
Abstract
수술적 치료후 발생한 주상골 불유합에 대해 Herbert나사를 이용한 내고정 및 자가 해면골 이식의 재수술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주상골 신선 골절로 진단, 수술적 치료후 발생한 불유합에 대해 1차 수술로부터 평균 13.6개월 후 재수술한 12례를 대상으로 하였다. 요부 골절이 9례, 근위부 골절이 3례였다. 자가 해면골 이식과 함께 Herbert나사를 이용한 내고정 방법만을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12례 중 11례에서 재수술 이후 골유합을 얻었다. 술기적 측면이 1차 수술 실패의 중요한 원인으로 사료되었다. 술후 평균 16.9개월 추시 후 유합된 11례에서 통증이 호전된 상태를 보였으며, 평균 운동 범위는 굴곡 51도, 신전 65도, 요측변위 15도, 척측변위 21도로 호전 양상을 보였다. Herbert나사를 이용한 내고정술 및 자가 해면골 이식술은 수술적 치료후 발생한 주상골 불유합에 대해 효과적인 재수술 방법 중 하나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