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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인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삶의 질 수준 및 관련요인

Other Titles
 Quality of life and related factors in Korean adults with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Issue Date
2012
Description
간호학과/석사
Abstract
본 연구는 40세 이상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질병 관련 제특성과 삶의 질 수준 및 삶의 질 관련요인을 파악하고 이해함으로써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도된 이차분석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보건복지가족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수행한 제 4기 1, 2차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 원시자료(KNHANES Ⅳ-1, 2)에서 본 연구의 목적에 부합한 대상자 534명이다. 연구 변수는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삶의 질에 관한 문헌고찰을 통하여 관련요인들을 선정하여 다음과 같은 변수들을 채택하였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으로 성별, 연령, 경제상태, 독거여부, 교육정도를, 질병관련 특성으로는 질병의 중증도를 나타내는 GOLD와 동반질환의 개수, 그리고 BMI를, 정서 심리적 특성으로 우울경험, 스트레스 및 자살생각 여부를 조사하였으며, 생활습관 특성으로는 흡연현황과 흡연개수 그리고 규칙적 신체활동 및 수면시간을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pearson correlation, T-test, ANOVA, x2 -test 및 multiple regression 분석을 하였으며,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폐기능 수준을 나타내는 FEV1(%)은 75.22±16.47로 중증도에 속했다. 2) 만성폐쇄성폐질환자들의 건강관련 삶의 질(EQ-5D)은 0.87, 전반적 삶의 질(EQ VAS)은 67점으로 나타났다. 3)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남자인 경우(EQ-5D; t=5.57 p=<.001, EQ VAS; t=3.93 p=<.001)), 연령이 적을수록(EQ-5D; r=-.317 p=<.001, EQ VAS; r=-.209 p=<.001), 교육수준이 높을수록(EQ-5D; t=-8.75 p=<.001, EQ VAS; t=-5.19 p=<.001), 동거가족이 있는 경우(EQ-5D; t=-2.99 p=.004, EQ VAS; t=-3.09 p=.003)에 따라 건강관련 삶의 질 및 전반적 삶의 질이 높았으며, 경제상태가 높을수록 전반적 삶의 질은 높았으나(F=3.75 p=.024), 건강관련 삶의 질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F=2.96 p=.053). 4) 질병관련 특성 중 동반질환의 개수가 많을수록(F=25.437 p<.001) 건강관련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았으며, 동반질환의 개수가 많을수록(F=15.019 p<.001), 질병의 중증도가 높을수록(F=5.521 p=.004) 전반적 삶의 질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질병의 중증도에 따른 건강관련 삶의 질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F=1.136 p=.322).5) 정서 심리적 특성 중 스트레스를 적게 느낄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t=3.712 p<.001)과 전반적 삶의 질(t=3.654 p=<.001)이 높게 나타났으며, 우울을 적게 느낄수록 건강관련 삶의 질(t=6.001 p<.001)과 전반적 삶의 질(t=4.557 =<.001) 모두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자살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대상자가 건강관련 삶의 질(t=7.095 p<.001) 및 전반적 삶의 질(t=6.383 =<.001)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 성별, 연령 및 교육수준을 통제했을 때,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EQ 5D)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살생각(β= -.182, R2=0.133, p<.001), 동반질환 개수(β=-.189, R2=0.096, p<.001), 우울경험(β=-.188, R2=0.060, p>.001) 및 중증도(β=-.080, R2=0.035, p=.035)가 유의한 영향요인이며, 이 요인들을 통해 총 32%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또한 전반적 삶의 질(EQ VAS)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자살생각(β=-.254 R2=0.089, p<.001), 동반질환수(β=-.190, R2=0.050, p<.001) 및 중증도(β=-.124, R2=0.034, p=.003)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총 17%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및 전반적 삶의 질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로 자살생각, 동반질환 및 질병의 중증도로 나타났으며, 이 중 자살생각이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만성폐쇄성폐질환자를 간호할 때 삶의 질 수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제반 요인들을 파악하여, 이러한 요인들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간호중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특히 쉽게 간과될 수 있는 자살사고와 같은 정서 심리적 영역의 사정 및 중재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각 대상자의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접근을 통한 맞춤형 간호중재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간호가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3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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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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