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악전돌증 치료에 있어서 구내 수직 상행지 골절단술 후 치열궁간 견인을 이용한 조기 능동적 하악골 운동이 술 후 하악 골편들의 위치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Skeletal changes after introral Vertical Ramus Osteotomy with Early Active Mandibular Excercise via interdental arch pulling for Treatment of Mandibular Prognathism
Authors
함태훈
Issue Date
2010
Description
치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하악골 전돌증을 치료 하기 위한 구내 수직 상행지 골 절단술(Intraoral vertical ramus osteotomy, IVRO) 후 원심 골편의 위치 변화에 관한 관찰이 보고 되어 왔지만, 이전의 연구들은 상하악골의 새로운 위치(ortho-position) 선정에 대한 근거, 악간 고정 기간 및 술 후 악구강계 기능 재활을 위한 하악골 운동 내용에 대한 언급이 충분하지 못한 실정이다. 저자 등은 IVRO을 통한 하악골 후방 이동 후 새로운 위치에 대한 근거로 Delaire의 이상 교합 평면을 이용하였다. 그리고 악간 고정은 골편들의 효과적인 위치 확보와 동시에 골 치유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최소한의 가골 형성을 위해 술 후 1주까지만 하였으며, 원심 골편의 위치 변화 방지 및 악구강계의 효과적인 기능 재활을 위하여 치열궁간 견인을 이용한 조기 능동적 하악골 운동을 시행하였다. 저자 등은 이와 같은 술 후 치료내용을 동반한 IVRO술식이 술 후 안정성에 미치는 영향과 그 유용성의 평가를 위하여 30명의 골격성 3급 부정교합 환자를 대상으로 술 후 6개월 동안 일련의 측방 두부 계측 방사선 사진을 분석하여 의미있는 결과를 얻었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