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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실패의 원인에 대한 19년간의 후향적 연구

Other Titles
 Evaluation of implant failure causes : a 19-Year retrospective study 
Authors
 한현진 
Issue Date
2010
Description
치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임플란트가 치아 결손 부위의 수복에 있어 예지성 있는 치료가 되어 왔으나 소수의 환자에서 여전히 임플란트 실패가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임플란트가 실패한 증례에서 임플란트 실패 원인과 위험 인자와의 연관성을 분석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임플란트 실패율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데 있다. 1991년2월부터 2009년 5월까지의 기간 동안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에 내원하여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수복을 받은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수복을 받은 879명 환자, 2796개의 임플란트 중 1개 이상의 임플란트가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진료 기록부 및 치과 방사선 사진을 토대로 환자, 임플란트, 수술, 보철 특성에 관한 정보를 수집 후 임플란트 실패 원인을 평가하였으며 위험 인자와 실패 원인간의 상관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총 879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2796개의 임플란트 중 91명의 환자에서 150개의 임플란트가 실패하였으며 조기 실패는 86개로 57.33%의 비중을 차지하였고 지연 실패는 64개로 42.67%를 차지하였다. 2.조기 실패의 원인은 염증 40개(47%), 골유착 실패 23개(27%), 조기 부하 11개(13%), 숙주 반응 7개(8%),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 3개(3%), 그리고 여러 원인이 혼합된 경우 2개(2%)의 순으로 나타났다. 3.지연 실패의 원인은 과부하 34개(53%), 임플란트 고정체 파절 11개(17%), 임플란트 주위염 8개(13%), 원인 미상 6개(9%), 숙주 반응 4개(6%), 그리고 염증 1개(2%)의 순서로 나타났다. 4.조기 실패에서 실패 원인이 염증인 경우 상악 전치부, 불량한 초기 안정성, 기계 절삭 임플란트 표면, 15mm이상의 임플란트 길이, 재건적 술식의 동반, 그리고 2단계 술식에서 실패율이 유의성 있게 높았으며 골유착 실패가 원인인 경우는 Type Ⅲ의 골질, 불량한 초기 안정성, 재건적 술식 동반시 실패율이 유의성 있게 높았다. 조기 부하가 원인인 경우는 기계 절삭 임플란트 표면, 재건적 술식 동반시 실패율이 유의성 있게 높았다. 5.지연 임플란트의 실패 원인이 과부하인 경우 기계 절삭 임플란트 표면, 재건적 술식 동반, 2단계 술식 그리고 telescopic denture에서 유의성 있게 높은 실패율을 나타내었다. 실패 원인이 임플란트 고정체 파절인 경우는 남성, 기계 절삭 임플란트 표면, 2단계 술식시에 실패율이 유의성 있게 높았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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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ears in Collections:
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3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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