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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들의 건강증진 행위, 정신건강, 군 생활 적응과의 관계

Other Titles
 Relations of health promoting behaviors, mental health, and military life adjustments of soldiers. 
Issue Date
2003
Description
간호학과/석사
Abstract
[한글] 인간은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새로운 상황에 부딪치는데, 때로는 그 상황에 잘 적응하여 경험과 생활의 장을 넓히기도 하고 새로운 변화들로 인해 방황하고 절망하기도 한다. 우리나라 성인 남자들은 모두 국방의 의무를 가지고 있으며, 병사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징집되어 군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병사들의 군 생활 적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원들 중에서 중재가 가능한 신체적 자원과 심리적 자원을 건강증진 행위와 정신건강에 대한 자료수집을 통해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한다. 즉, 병사들의 건강증진 행위와 정신건강, 군 생활 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규명함으로써, 향후 그들의 군 생활 적응에 도움이 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경기도 소재 1개 사단에서 군 복무중인 병사 500명으로 편의 추출하였으며, 최종 설문지 응답자는 422명이었다. 연구도구는 건강증진 행위를 측정하기 위해 HPLP(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정신건강을 측정하기 위해 한국판 간이 정신진단검사(SCL-90-R), 군 생활 적응을 측정하기 위해 군 생활 적응검사(Stauffer, 1949)를 사용하여 설문지를 구성하였다. 자료수집은 2002년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간 설문지를 배부하여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10.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전산처리하여, 평균, 백분율,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와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대상자들의 연령은 18세부터 28세로 평균 20.72세였고, 계급은 이병 97명(23%), 일병 129명(30.6%), 상병 124명(29.4%), 병장 72명(17.1%)이었으며, 종교유무에서는 종교가 없는 사람이 148명(35.1%)이었다. 대상자의 교육수준은 전문대학 재학이상이 463명(96%)이었으며, 복무기간은 조사당시 1개월부터 26개월로 평균 12.17개월이었다. 2) 대상자의 건강증진 행위 실천정도는 평균평점 4점 만점에 2.55이었고, 정신건강 수준은 평균평점 4점 만점에 강박증이 1.05, 대인예민성이 0.98, 우울증이 0.87, 적대감이 0.80으로 나타나 정상범위이며, 규준집단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군 생활 적응정도는 평균평점 4점 만점에 2.75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제 변수와의 관계를 보면, 군 생활 적응정도는 차이가 없었으나, 교육정도가 대재 이상인 대상자가 전문대졸 이하인 대상자보다 건강증진 행위를 더 잘 실천하고(t=-2.284, p=.023), 복무기간이 25개월 이상인 대상자가 12개월 이하인 대상자보다 건강증진 행위를 더 잘 실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F=3.979, p=.019). 또한 종교가 있는 대상자가 종교가 없는 대상자보다 적대감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t=1.018, p=.032).4) 건강증진 행위와 군 생활 적응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0.467, p=.000)가 있었고 정신건강과 군 생활 적응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0.454. p=.000)가 있었으며, 건강증진 행위와 정신건강의 하위영역 중에서 유의하게 군 생활 적응을 설명하는 변수는 34.7%의 설명력을 갖는 스트레스 관리, 대인관계 지지, 우울증으로 나타났다.이상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병사들이 군 생활에 원만히 적응하기 위하여 건강증진 행위를 잘 수행해야 하고, 우울증, 강박증, 대인예민성, 강박증과 같은 정신증상이 없어야 한다는 것은 반대로, 군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 하는 병사는 좋지 않는 건강증진 행위를 수행하고 있으며, 정신증상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군 생활 적응이라는 현실적 문제를 안고 있는 병사들이 건강증진 행위를 잘 실천하고 정신증상이 완화될 수 있도록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군 생활 적응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영문] Human beings are faced with new and different situations throughout their lives. They sometimes adjust well and other times they may experience despair due to those new and different situations. In Korea, grown men have a duty to the military. They must serve in the military, regardless of their willingness. It is a reality that they may experience difficulty in their adjustment to military life. Therefore, this study trie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a soldiers military adjustment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mental health. The goal is to provide data for the development of health promotion programs that will assist with a soldiers military adjustment. The survey was conducted from September 30, 2002 to October 4, 2002. The total number of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is survey was 422, ages ranging from 18-28. The rank of the subjects ranged from private to sergeant and time in service ranged from 1-26 months. The instruments used for this study were Health Promotion Lifestyle Profile, Symptom Check List-90-R and a soldiers adaptation scale during Army life by Stouffer. The collected data was analyzed by using SPSS Windows Version 10.0 for mean, percentages, t-test, analysis of variance, Pearson correlation and multiple regression. The findings of this study noted: Subjects general character had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ilitary life adjustment but subjects educational level and time in service had an impact on health promoting behavior. Also, whether or not the subject was religious had an impact in hostility. The relation between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military life adjustments yielded a positive correlation and the relation between mental health and military life adjustments yielded a negative correlation. Thus, the end results of this study depict stress management, interpersonal support and depression as significant factors related to military life adjustments. Consequently, this study suggests, in order to help a soldier make necessary military life adjustments, health promotion programs should be managed to increase health promoting behaviors and decrease mental symptoms.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8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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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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