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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도내압검사와 보행성24시간식도산도검사를 통해 조사한 만성기침의 원인

Other Titles
 Causes of chronic cough, assessed by esophageal manometry and 24 hour esophageal pH monitoring 
Issue Date
2000
Description
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 3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기침은 대중치료에 잘 호전되지 않아 정확한 원인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만성기침의 원인은 후비루, 기관지천식, 위식도역류질환, 만성기관지염의 순으로 이들이 전체의 90%이상을 차지한다. 이 중 위식도역류질환은 세 번째로 흔한 원인으로 약 10-21%를 차지하며 이와 연관된 만성기침의 치료율은 80-100%로 보고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연구들은 해부학적 진단체계에 따른 순차적인 진단방법으로 만성기침의 원인을 조사하여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졌다고 보기 어렵다. 또한 만성기침환자에서 식도운동장애나 식도산청소능장애의 빈도와 이들의 역할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만성기침 환자에서 병력조사, 신체검진과 각종 검사를 동시에 실시하여 원인별 빈도와 이들을 치료했을 때의 효과를 알아보았다. 그리고 만성기침 환자에서 위식도역류질환, 식도운동성질환과 식도산청소능장애의 빈도와 이들의 역할을 알아보았고 위식도역류질환과 연관된 만성기침의 진단에 있어서 보행성24시간식도산도검사와 식도내압검사의 유용성을 알아보았다. 또한 위식도역류질환이 기침의 원인인 군과 그 외의 질환이 원인인 군간의 임상적 차이를 비교하였다. 1998년 5월부터 1999년 7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 만성기침을 주소로 내원한 환자 중 식도내압검사와 보행성24시간식도산도검사를 시행한 36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병력조사와 문진, 신체검사, 알레르기검사, 방사선학적검사, 상부위장관내시경검사, 보행성24시간식도산도검사, 식도내압검사와 식도산청소능검사를 시행하였고 같은 시기에 비심인성 흉통으로 내원한 38명의 환자와 인두종괴감(globushystericus)으로 내원한 28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보행성24시간식도산도검사와 식도내압검사를 시행하였다. 만성기침 환자의 평균연령은 46.1±14세였고 남녀비는 1:1.8이었다. 방문전 증상 기간의 중간값은 16주(13주-1920주)였고 평균 추적관찰 기간은 17.4±6.5주였다. 만성기침의 원인별 빈도는 치료전 진단 시 후비루가 55.6%, 위식도역류질환이 44.4%, 기관지천식이 16.8%로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전체의 77.8%였고 두 가지 이상의 원인이 같이 있었던 경우는 33.9%였다. 만성기침 환자에서 식도내압검사로 평가한 식도운동성질환은 27.8%였고 이중 비특이성 식도운동장애가 가장 많았으며 식도산청소능장애는 26.9%였다. 만성기침 환자, 비심인성흥통 환자와 인두종괴감 환자의 위식도역류질환과 식도운동성질환의 빈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치료전 진단에 따른 만성기침 환자의 치료 반웅은 88.3%였고 위식도역류질환의 치료시 87.6%의 환자에서 기침의 호전을 보였다. 치료 반응에 따른 치료후 진단의 원인별 빈도는 후비루가 50%, 위식도역류질환이 38.9%, 기관지천식이 16.8%로 이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75%였고 두 가지 이상의 원인이 같이 있었던 경우는 27.8%였다. 치료후 진단에 따른 치료 반응율은 전체적으로 94.1%였고 위식도역류질환에 의한 만성기침에서는 100%의 호전을 보였다. 위식도역류질환에 의한 만성기침의 진단에 있어서 보행성24시간식도산도검사는 87.5%의 민감도, 100%의 특이도, 100%의 양성예측도, 90.9%의 음성예측도와 94.4%의 정확도를 보였고 식도내압검사는 진단적 유용성이 없었다. 위식도역류질환이 만성기침의 원인인 군과 그 외의 질환이 훤인인 군간의 임상적 차이를 비교해 보면 위식도역류질환군이 그 외의 질환이 원인인군에 비해 남성이 많았고 높은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를 보였으나 기침이 자주 발생하는 시간, 자세나 식사와의 연관성, 연령과 증상의 기간 등은 양군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한 양군간에 식도운동장애와 식도산청소능장애의 빈도에 있어서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만성기침의 원인은 후비루, 위식도역류질환, 기관지천식과 만성기관지염이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만성기침의 원인을 진단할때 이들에 대한 조사가 선행되어야 하고 두 가지 이상의 원인이 같이 있었던 경우도 상당수 있으므로 한가지 진단과 치료에 효과가 적거나 없을 때 다른 동반 원인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위식도역류질환의 빈도가 후비루 다음으로 높아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진단과치료가 필요하며 보행성24시간식도산도검사가 위식도역류질환과 연관된만성기침을 진단하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므로 만성기침 환자에서 이에 대한 검사가 고려되어야겠다. 위식도역류질환을 포함한 만성기침의 원인들은 높은 치료 성공율을 보였다. 위식도역류질환과 식도운동장애의빈도는 만성기침 환자, 비심인성흥통 환자와 인두종괴감 환자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향후 정상 대조군과의 비교 조사가 있어야겠다. 만성기침 환자에서 식도운동장애와 식도산청소능장애의 빈도는 위식도역류군과 그 외의 질환이 원인인 군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아 위식도역류질환과 연관된 만성기침에서 이들의 역할은 명확하지가 않았고 향후 만성기침 환자에서 식도운동장애와 식도산청소능장애의 역할에 대한 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문] Chronic cough, being defined as the presence of cough for atleast 3 weeks, does not respond to symptomatic treatment, and more accurate diagnosis of the underlying cause and specific treatment are needed. Utilizing a diagnostic protocol based on the anatomy of the cough reflex, postnasal drip, asthma,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GERD), and chronic bronchitis were common causes of chronic cough, together accounting for more than 90% of cases. GERD is the third common cause of chronic cough in up to 21% of patients. Therapeutic response rates for chronic cough associated with GERD range from 80% to 100%. There were few studies about the incidence and role of esophageal motility disorder and delayed esophageal acid clearance in chronic cough. So we evaluated the causes of chronic cough and their therapeutic response rates. We also evaluated the incidence and role of GERD, esophageal motility disorder, and delayed esophageal acid clearance among chronic cough patients, as well as the role of 24-hour ambulatory pH monitoring and esophageal manometry in the diagnosis of GERD-related chronic cough. 36 patients complaining of chronic cough were enrolled and diagnosis was made by history, physical examination, allergic test, radiologic test, esophagoscopy, 24-hour ambulatory esophageal pH monitoring, esophageal manometry, and esophageal acid clearance test. As control groups, 38 patients with noncardiogenic chest pain(NCCP) and 28 patients with globes hystericus received 24-hour ambulatory esophageal pH monitoring and esophageal manometry. Chronic cough was due to one condition in 72,2% and two or more in 27.8%. The spectrum and frequency of chronic cough were found to be postnasal drip (50%), GERD (38.9%), asthma (16.7%), and together accounting for 75% of causes. Therapeutic response rate was 94.1% overall and 100% in GERD-related cough. The frequencies of esophageal motility disorder and delayed esophageal acid clearance were 27.8% and 26.9%, respectively. The frequencies of GERD and esophageal motility disorder in chronic cough, NCCP, and globus hystericus were not different significantly. 24-hour ambulatory pH monitoring had good sensitivity (87.5%), specificity(100%), positive predictive value (100%), negative predictive value(90.9%), and accuracy (94.4%) in identifying GERD-related cough. GERD-related cough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proportion of males and higher BMI than other causes of cough, but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for the timing of cough, cough-related posture, the association of cough with meal, age, and the duration of symptom. In conclusion, chronic cough was most commonly caused by postnasal drip, followed by GERD, asthma, and chronic bronchitis, so these causes should be evaluated first. Because chronic cough was caused by multiple disorders in some patients, when certain patients show no response or partial response with single diagnosis and treatment, it is necessary to find other possible causes. Because the frequency of GERD was the second most common cause, next to postnasal drip, active diagnosis and management of GERD are required. 24 hour ambulatory pH monitoring should be considered for chronic cough patient, since it was the most efficient method to diagnose GERD in them, Even though there were no differences of the frequency of GERD and esophageal motility disorder among the patients with chronic cough, non-cardiogenic chest pain, and globus hystericus, further studies comparing chronic cough patients with normal control should be carried out. In patients with chronic cough, the frequency of esohphageal motility disorder and esophageal acid clearance disorder were not different among GERD group and other etiology groups, and the role of these disorders were not clear The role of esophageal motility disorder and delayed esophageal acid clearance in chronic cough should be studied further more.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6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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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1. College of Medicine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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