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cal bone thickness investigation in the posterior mandibule for orthodontic miniplate placement
Authors
이하용
Issue Date
2010
Description
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교정용 미니플레이트는 우수한 성공율에도 불구하고 수술에 따른 부종과 염증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짧은 길이의 미니플레이트를 사용하여 수술의 범위를 줄일 수 있으나 치근과의 접촉 위험성이 증가하게 된다. 이 연구의 목적은 하악 구치부에서 협측 치조골과 치근과의 거리를 측정하여 미니플레이트 고정용 스크류의 식립 가능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다.제 3 대구치 발거를 위해 cone beam computized tomography(CBCT)를 촬영한 성인 40명(남자:20명, 21.35 ± 0.99 세, 여자:20명, 21.35 ± 0.93 세)을 대상으로 협측 치조골에서 하악 구치부 치근면까지의 거리를 cementoenamel junction(CEJ) 하방 4mm부터 14mm까지 2mm 간격으로 측정하였다.측정 결과 하악 제 1 대구치 원심치근의 CEJ 하방 12mm, 제 2 대구치 근심치근의 CEJ 하방 6mm, 원심치근의 CEJ 하방 4mm에서 평균 4mm 이상의 협측 골두께를 가지고 있었다.결론적으로 하악 구치부 후방으로 갈수록 협측골 두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이는 특히 제 1 대구치와 제 2 대구치 사이에서 두드러졌다. 제 1 대구치 원심 치근과 제 2 대구치 부위는 치근첨보다 치관측으로 미니플레이트 고정용 스크류를 식립하여도 치근 접촉 가능성이 적은 안전한 부위이며 최소 길이의 미니플레이트를 사용하여 수술의 범위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