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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 CT를 이용한 골격성 III급 환자의 악교정 수술 후 중안면부 연조직 변화에 대한 장기 관찰

Other Titles
 Long-term observation of midface changes in Skeletal ClassIII patients after orthognathic surgery using 3-D CT 
Authors
 백인규 
Issue Date
2010
Description
치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안모의 심미성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중안면부는 악교정 수술을 통해 변화될 수 있다. 하지만 중안면부는 정중선에 있는 구조물들을 제외하고 쉽게 계측점을 지정할 수 없으며 진단 방법이 부족하므로 악교정 수술 결과에 대한 예측과 치료 결과의 평가가 어렵다. 따라서 악교정 수술 후에 3차원 진단방법으로 중안면부 연조직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은 경조직의 이동에 따른 연조직 변화의 방향성과 비율을 제시해 주며 악교정 수술 계획 수립에 있어서 좋은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에서 Le Fort I osteotomy 술전, 수술 1년 후 그리고 수술 약 4년(평균 3.8년) 후의 경조직 이동과 연조직 변화 및 장기간의 적응 양상을 알아보고 경조직 이동에 따른 연조직 변화의 상관관계를 구하여 상관성이 있는 항목의 비율을 구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으로 진단되어 악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 14명을 수술 전과 수술 1년 후로 나누어 3차원 전산화 단층 사진 영상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이 중 8명을 수술 약 4년 이후까지 장기 관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술 전과 수술 1년 후를 비교하였을 때에 코와 paranasal area의 유의한 전방 이동을 관찰하였고 수술 1년 후부터 수술 약 4년 이후까지 장기간 관찰 시 Pronasale과 Subnasale의 수직적 변화는 유의성 있게 소량 회귀하였다. (P<0.05)2. 수술 전과 수술 1년 후를 비교하였을 때에 Pronasale, Subnasale 그리고 paranasal area의 전후방 변화는 ANS, A의 전후방 변화와 상관 관계가 존재하였고 계측점 중 ANS와의 상관 관계가 가장 높았으며 (P<0.01), ANS의 이동에 따른 Pronasale, Subnasale, paranasal area 변화의 비율은 각각 31.7%, 35.7%, 70.5%였다. 3. Paranasal area는 세분하였을 때에 하방에 위치할수록 그리고 정중선에 가까울수록 경조직 이동에 따른 연조직 변화율이 큰 값을 나타내는 경향을 보였다.4. 악교정 수술 1년 후와 수술 약 4년 후를 비교하였을 때에 상악골 계측치의 변화 중 PNS impaction양만 유의성 있게 (P<0.05) 소량 회귀를 나타냈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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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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