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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단일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발생한 Acinetobacter baumannii 균혈증의 위험인자 : 환자-대조군 연구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김송이-
dc.date.accessioned2015-11-21T07:50:05Z-
dc.date.available2015-11-21T07:50:05Z-
dc.date.issued2010-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5235-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한글]연구 목적: Acinetobacter baumannii (AB)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중환자실에서 출현률이 증가하고 있는 균주로 중환자실 감염의 주요 병원균으로 밝혀지고 있어 AB 감염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를 규명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AB 감염의 명백한 상황인 균혈증의 위험인자 발견이 전반적인 AB 감염의 위험인자를 발견하는 데에 유용할 것으로 여겨져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연구 재료 및 방법: 본 연구는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병원에서 총 30병상인 내과계 중환자실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2008년 1월부터 2009년 12월까지 내과계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진행되었다. 환자군은 2년의 연구 기간 동안 중환자실에 입실한 환자 중 중환자실 획득 AB 균혈증 환자들로 정의하였다. 대조군은 같은 기간 동안 AB 균혈증이 없고, 어떤 검체에서도 AB가 동정되지 않은 경우로 정의하였다. AB 균혈증의 위험인자로 가능한 임상변수들을 조사하여 통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조사한 임상변수들은 중환자실 입실 전 요인으로 연령, 성별, 중환자실 입실 당시의 APACHE II 점수, 중환자실 입실시 쇽 여부, 중환자실 입실 전 일반 병동 입원기간, 기저 질환, 중환자실 입실시 주 진단명을 조사하였다. 중환자실 입실 후에는 기준시점까지 중환자실 입원기간, 면역억제 여부를 기준시점 2주 이내에 5일이상 prednisolone 기준 10 mg 이상을 사용하였거나, 기준시점 6개월 이내에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로 정의하여 조사하였다. 영양공급 방법과 기준시점 2주이내동안 호중구 감소증 여부, 기준시점 48시간 이내에 발생한 침습적인 시술 여부, 기준시점으로부터 2주 이내 48시간 이상동안 유지한 침습적인 장치(device)유지 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하였다. 연구 결과: 여러가지 변수들을 통제하였을 때 AB 균혈증의 위험인자는 이전에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Odds ratio (OR): 3.6; p-value=0.003], 최근 중심정맥관 삽입술을 시행받은 경우(OR: 5.7; p-value<0.001), 최근 복강 내 배관 삽입술을 시행받은 경우(OR: 21.9; p-value=0.004), 이전 치료한 항균제 개수가 많은 경우(OR: 1.3; p-value=0.016), 중환자실에 입실한 동안 호흡부전이 생긴 경우(OR: 2.5; p-value=0.035)였다. 항균제 사용에 대해 조사하였을 때 양군간 차이가 있었던 것은 2세대 cephalosporin (p-value<0.001), ceftazidime (p-value<0.001), carbapenem (p-value<0.001), aminoglycoside (p-value=0.04), 항혐기 항균제 (p-value=0.019), macrolide (p-value=0.01), anti-viral agent (p-value<0.001),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p-value<0.001), colistin (p-value=0.045)이었다.결론: AB 균혈증의 위험인자로 밝혀진 항암 치료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면억 억제 환자에서, 그리고 호흡부전이 발생한 환자에서 AB 감염에 의한 기계호흡기 관련 폐렴이 발생하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중심정맥관 삽입술이나 복강내 배관 삽입술을 시행할 때 무균적인 시술지침을 반드시 지키도록 해야 한다. 또한 항균제 사용 개수가 많을수록 AB 균혈증의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중환자실 환자에서 과도한 항균제 사용을 제한하고,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영문]-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한국 단일병원 내과계 중환자실에서 발생한 Acinetobacter baumannii 균혈증의 위험인자 : 환자-대조군 연구-
dc.title.alternativeRisk factors for Acinetobacter baumannii bacteremia in Korean adult intensive care unit : a single center case-control study-
dc.typeThesis-
dc.contributor.departmentDept. of Internal Medicine (내과학교실)-
dc.contributor.localIdA00626-
dc.contributor.alternativeNameKim, Song Yee-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김송이-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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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Internal Medicine (내과학교실)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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