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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환자에서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대한 후향적 연구

Other Titles
 A retrospective study of survival rate of dental implants placed in osteoporosis patients 
Authors
 이근 
Issue Date
2009
Description
치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

이 연구에서는 골다공증환자에게 식립한 임플란트의 생존율을 분석하여 골다공증이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자 한다. 1993년 12월부터 2007년 10월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부속 치과병원 치주과에 내원하여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환자 중 골다공증 병력을 가지고 있는 37명의 환자에게 식립된 임플란트 164개를 대상으로 임플란트의 생존율을 분석하였다. 생존표 분석을 통해 골다공증 환자에게 식립된 임플란트의 전체 누적생존율을 구하고, 환자의 나이, 골밀도 분류에 따른 골다공증 정도,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 임플란트의 길이와 직경, 골이식술의 유무,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약물 복용 여부에 따른 다양한 조건에서의 임플란트 생존율을 비교하였다. 1. 37명의 골다공증 환자에게 식립된 임플란트 대상으로 식립 시부터 12년간의 관찰기간을 두고 2년 간격으로 누적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164개 임플란트 중 3개의 임플란트가 실패하여 전체 누적생존율은 95.1%이었다. 2. 60세 이상에서는 실패가 없었으며 60세 미만에서는 97.41%의 생존율을 나타냈고, 나이가 적을수록 생존율이 낮았으며, 이는 통계적 유의성이 있었다(p<0.05). 3. 골감소증환자에게 식립된 22개의 임플란트는 95.45% 생존율을 보였고, 골다공증환자에게 식립된 임플란트는 98.59%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생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4. 임플란트가 식립된 위치에 따라 상악 전치부, 하악 전치부, 하악 구치부 모두 100%, 상악 구치부는 94.83%로 가장 낮은 생존율을 나타냈으나, 식립 위치간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임플란트의 길이와 직경에 따른 생존율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6. 골이식술을 함께 시행한 임플란트의 생존율은 92.11%, 골이식술을 하지 않은 임플란트는 100%의 생존율을 나타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7.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약물을 복용한 사람에게 식립된 임플란트는 96.67%, 골다공증 치료를 위한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사람에게 식립된 임플란트는 99.04%의 생존율을 보였으며,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5). 골다공증 환자에게서도 골다공증이 아닌 환자들과 같은 높은 누적생존율을 보이며, 골다공증 환자에게 식립하는 임플란트 치료가 예지성 높은 치료방법으로 고려될 수 있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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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4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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