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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 중 악성종양 발생의 임상적 특징과 위험인자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백지현-
dc.date.accessioned2015-11-21T07:41:03Z-
dc.date.available2015-11-21T07:41:03Z-
dc.date.issued2009-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4898-
dc.description의학과/석사-
dc.description.abstract[한글] 악성종양은 기회감염과 함께 사람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인의 주요 질환이며, 특히 항레트로바이러스 다제요법(HAART)의 도입 후 그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다. 국내 HIV 감염인의 악성종양에 대하여는 유병률과 임상적 특징에 대해 알려져 있으나, 위험인자에 대한 연구는 현재까지 시행된 바 없다. 이에 1987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연세의료원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 받은 HIV 감염인을 대상으로 악성종양 진단과 그 위험인자에 대한 후향적 환자-대조군 연구를 시행하였다. 종양군과 대조군에 대하여 의무기록 확인을 통해 인구학적 특성, HIV 감염 관련 정보, 악성종양 관련 정보 등을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악성종양 중 에이즈 정의 악성종양(71.6%)이 비 에이즈 정의 악성종양(29.4%)보다 많았다. 전체 악성종양 중 카포시육종(35.5%)이 가장 흔하였다. 종양군과 환자군을 비교했을 때, CD4 림프구 수(p=0.020)와 HIV RNA 역가(p=0.002),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병력(p=0.043)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조절되지 않은 HIV 감염과 그에 따른 면역억제가 악성종양 발생의 위험인자가 되었을 것이라는 추정을 뒷받침하였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악성종양의 구성 비율과 진단 당시의 임상적 특성으로 볼 때, 본 연구에서 발생한 악성종양은 주로 면역억제에 의한 것으로 생각할 수 있으며, 향후 악성종양 발생의 감소를 위하여는 HIV 감염의 이른 진단과 효과적인 추적관찰 및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가 가장 필요하다. [영문]-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restrictio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국내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인 중 악성종양 발생의 임상적 특징과 위험인자-
dc.title.alternativeCancer diagnoses and cancer risk factors among human immunodeficiency virus-infected subjects in Korea-
dc.typeThesis-
dc.contributor.departmentDept. of Internal Medicine (내과학교실)-
dc.contributor.localIdA01839-
dc.identifier.urlhttps://ymlib.yonsei.ac.kr/catalog/search/book-detail/?cid=CAT000000076238-
dc.contributor.alternativeNameBaek, Ji Hyeon-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백지현-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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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Internal Medicine (내과학교실)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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