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5 811

Cited 0 times in

상악 구치부 압하를 통한 개방교합치료의 장기적 안정성

Other Titles
 Long-term stability of anterior open bite treatment by intrusion of maxillary posterior teeth 
Authors
 백만석 
Issue Date
2009
Description
치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

최근 절대적 고정원의 등장으로 그 동안 치료시 어려움을 겪었던 전치부 개방교합 환자를 구치부의 압하를 이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일반적으로 상악 구치부의 수직적 과잉이 원인이 되는 전치부 개방교합 환자의 경우는 구치 압하를 통해 전치부 개방교합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미적인 치료 효과도 얻을 수 있어 이상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치료법에 대한 여러 가지 방법은 소개되고 있으나, 장기적인 안정성에 대한 연구는 미미한 실정이다.이에 본 연구는 미니스크류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상악 구치를 압하시켜 치료한 성인 개방교합 환자 9명(남자1명, 여자8명)을 대상으로 치료 후 3년 이후의 유지기 동안 나타나는 변화 양상과 재발량을 측정하여 장기적인 안정성에 대해 평가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1.치료 기간 동안에 상악 제1대구치는 평균 2.39mm의 압하(p<0.01)가 일어났고, 수직 피개는 평균 5.56mm의 증가(p<0.001)가 나타났다. 치료에 의해 골격적으로 하악골의 반시계 방향 회전이 나타났고, 이에 따라서 골격성 II급 부정교합 양상이 골격성 I급으로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2.상악 제1대구치는 치료 후 3년 이후의 유지기 동안 평균 0.45mm의 정출(p<0.05)이 일어나서, 재발율은 18.85%로 나타났다. 전체 재발량의 80% 이상은 치료 후 1년의 유지기 동안 일어났다. 3.수직피개는 치료 후 3년 이후의 유지기 동안 평균 1.20mm의 감소(p<0.05)가 일어나서, 재발율은 21.52%로 나타났다. 치료 후 1년의 유지기 동안 유의성 있는 재발이 일어났으며(p<0.05), 치료 1년 후부터 3년 후 사이에는 유의한 재발이 일어나지 않았다.4.치료전의 개방교합량, 하악평면각, 전안면고경과 치료 후의 수직피개 재발량과는 상관관계가 없었다. 수직피개 개선량에서 치료에 의한 변화량과 재발량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이를 토대로 재발량을 예측할 수 있었다이상의 결과를 통해, 압하된 상악 구치 재발양의 80% 이상이 치료 후 1년 이내에 일어나므로, 치료전 골격의 형태, 근육의 힘, 혀와 연조직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보정방법이 사용된다면, 전치부 개방교합치료의 장기적인 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영문]
Files in This Item:
T011089.pdf Download
Appears in Collections:
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4897
사서에게 알리기
  feedback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