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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 5.5에서 유기산 완충 용액의 포화도 변화에 따른 법랑질의 재광화 양상

Other Titles
 The aspect in remineralization of enamel according to the degree of saturation change of organic acid in pH 5.5 
Authors
 박진성 
Issue Date
2009
Description
치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

치아 우식증은 구강 경조직 질환 중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질환으로 치주 질환과 더불어 치아의 발거를 요하는 중요한 원인 인자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초기 법랑질 우식의 경우 주위 조건에 따라 재광화가 일어날 수 있음이 임상적, 실험적으로 밝혀져 왔고, 이는 주위의 pH, 유기산의 종류 및 농도, 치아의 무기질 및 유기질의 화학적 조성, 불소의 농도 및 유무, 용액의 포화도에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lactic acid를 이용하여 법랑질을 인공 탈회시키고 유기산 0.01M, pH 5.5로 고정한 상태에서 유기산 완충용액의 포화도를 달리하여(0.507, 0.394, 0.301, 0.251) 재광화를 시키고 편광 현미경에서 얻은 상에서 탈회 깊이의 변화, 우식 표면층 폭의 변화, 무기질의 양적 변화를 컴퓨터 프로그래을 이용하여 비교, 분석하여 다음 결과를 얻었다.1.pH 5.5 에서 모든 군에서 우식 표면층의 폭은 증가하였다.2.재광화 전에 비하여 재광화 후 모든 군에서 10-30% 정도 재광화 양이 증가 하였다.3.재광화 후 4군에서는 우식 표면층과 심부 모두에서 재광화가 일어나는 양상이 나타난 반면 1군에서는 심부보다 우식 표면층 부위의 재광화가 더 일어난 양상이 관찰되었다.4.재광화 후 시편의 탈회된 깊이의 변화는 탈회시킨 후와 비교할 때 모든 군에서 유의할만한 변화는 없었으며 군간의 통계적 유의차도 없었다. 즉, pH 5.5 에서 재광화 용액의 포화도 변화에 따른 추가적인 탈회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유기산 0.01M, pH 5.5로 고정한 상태에서 포화도가 가장 낮았던 군(0.251)에서는 우식 표면층에서 심부까지 재광화가 일어난 반면, 포화도가 가장 높았던 군(0.507)에서는 우식 표면층에서 재광화가 주로 일어났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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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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