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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되는 당뇨환자에서 식립된 치과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대한 후향적 연구

Other Titles
 A retrospective study of the dental implant placed in the controlled diabetes mellitus patients 
Authors
 김영희 
Issue Date
2009
Description
치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 환자에게 식립된 치과 임플란트의 전체 누적 생존율을 분석하고, 임플란트의 식립위치, 직경, 길이, 식립부위의 골질, 환자의 나이와 성별, 상악동 점막거상 술식의 유무에 따른 생존율을 비교 평가하여 당뇨병이 임플란트의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보고, 당뇨환자에게 식립한 임플란트의 실패를 방지하고자 하는 데에 있다. 1995년부터 2007년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병원 치주과에 내원한 환자 중에서 당뇨 병력을 가진 환자가 임플란트 수복치료를 받은 104명의 환자의 342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임플란트의 생존율을 분석하였다. 당뇨환자에게 식립한 임플란트는 7년간 355개의 임플란트에서 15개가 실패하여 95.77%의 전체 누적생존율을 보였다. 식립 위치에 따른 생존율은 상악 전치부는 100.0%, 하악 전치부는 100.0%, 상악 구치부는 94.4%, 하악 구치부는 98.2% 였고,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임플란트의 직경과 길이에 따른 생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식립부위의 골질에 따른 생존율은 제Ⅰ,Ⅱ,Ⅲ급 골질에서 100%, 97.1%, 97.7% 이고, TypeⅣ 골에서는 85.7% 로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가장 낮았다. 당뇨환자의 성별에 따른 생존율은 남자는 96.8%, 여자는 95.5%로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당뇨환자의 나이에 따른 생존율은 30대, 40대, 50대가 100.0%, 60대, 70대는 각각 92.0%, 96.4% 로 60대 이상의 환자에서 통계적으로 의미있게 낮은 생존율을 보였다. 상악 구치부에서 상악동 거상술식 여부 및 방법에 따른 생존율은 상악동 거상술없이 단순 식립한 경우 96.8%, 측방 접근법으로 상악동

거상한 경우 92.9%, 오스테오톰을 이용한 경우 89.8% 이었으며, 이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혈당 조절이 비교적 잘 되고 있는 당뇨환자는 일반 환자들처럼 임플란트 치료를 성공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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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Dept. of Advanced General Dentistry (통합치의학과)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2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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