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onance frequency analysis(RFA)를 이용한 OSSTEM SS II™ 임플란트의 초기 안정성 분석

Abstract

[한글]

국산 임플란트인 OSSTEM® Implant System 중 non-submerged type인 SS II TM 임플란트의 RFA를 이용한 초기 안정성 분석으로 초기 치유기간 중의 안정성 여부를 확인하고 임플란트 안정성에 어떤 요소가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49개의 임플란트를 대상으로 식립시, 수술 후 1주, 2주, 3주, 4주, 8주, 12주에 RFA를 측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1. 식립시와 식립 후 1주, 2주, 3주, 4주, 8주, 12주 후 ISQ 값을 측정한 결과 식립 3주 후에 가장 낮은 평균 수치를 보였다. 12주 후에서 식립시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2. 직경이 4.1 mm, 4.8 mm 인 임플란트에서 식립시와 12주 후의 ISQ 값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식립 12주 후 임플란트 직경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임플란트의 직경이 식립 3개월 후 ISQ 값에 영향을 미쳤음을 관찰하였다.3. 상하악, 남녀, 전치부/구치부, 임플란트 길이, 나이, 이식 여부, 골질, 식립 토크는 초기 치유시 임플란트 ISQ 값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이상의 연구를 통하여 식립시부터 3개월간 ISQ 값의 변화량에는 임플란트 직경이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초기 치유 동안 SS II TM 임플란트가 안정성이 입증된 ISQ 값을 나타냈음을 확인하였다.

[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