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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호흡부전증의 임상적 연구
DC Field | Value | Langu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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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 | 안철민 | - |
dc.date.accessioned | 2015-11-20T05:05:48Z | - |
dc.date.available | 2015-11-20T05:05:48Z | - |
dc.date.issued | 1986 | - |
dc.identifier.uri |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16117 | - |
dc.description | 의학과/석사 | - |
dc.description.abstract | [한글] 급성호흡부전증은 1967년 Ashbaugh 등이 성인성호흡장애증후군에 관해 처음 보고한 이래 외국에서는 여러 저자들에 의해 그 원인질환 및 예후에 관해 많은 보고가 이루어져 왔으나 국내에서는 이에 대한 보고가 적은 실정이다. 이에 저자는 1981년부터 1985년까지 5년간 연세의료원에 입원하여 급성호흡부전증으로 진단되었던 244예를 대상으로 동맥혈가스치중 PaO2가 55mmHg 이하이면서 PaCO2가 45mgHg 이상인 과탄산혈증성호흡부전증(제Ⅰ군)인 131예와 PaO2가 55mmHg 이하이면서 PaCO2가 45mmHg 이하인 저탄산혈증성호흡부전증(제Ⅱ군)인 113예로 나누어서 임상적소견, 병원생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와 장기생존율에 대해 비교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원인질환은 폐결핵이 전체의 25.1%로 가장 많았고, 폐염이 17.3%, 만성폐색성폐질환이 13.3%, 성인성호흡장애증후군이 13.3%, 그리고 기관지천식이 9.9%를 나타내 이 5대 질환이 전체의 75.9%를 차지하였다. 제Ⅰ군의 원인질환중 가장 많았던 것은 폐결핵으로 전 체의 34.3%를 차지하였고, 만성폐색성폐질환이 21.9%, 기관지천식이 17.2% 나타내 이 3대 질환이 전체의 73.4%를 차지하였다. 제Ⅱ군의 원인질환중 가장 많았던 것은 성인성호흡장애증후군으로 전체의 27.9%를 차지하였고, 폐염이 25.4%, 폐결핵이 14.9%를 나타내 이 3대 질환이 전체의 68.2%를 차지하였다. 2. 임상증상으로는 호흡곤란이 전체의 84.0%에서 나타났고 기침이 46.3%, 객담이 32.7%, 의식장애가 12.2%, 그리고 천명음이 10.6%에서 관찰되었다. 3. 치료로 호흡보조장치를 요했던 환자는 전체의 38.1%이었으며, 그 중에서 기관내삽관을 요했던 환자는 전체의 15.6%이었고, 인공호흡기를 사용하였던 경우는 22.5%이었다. 4. 병원생존율은 전체가 55.7%이었고, 제Ⅰ군이 67.9%로 제Ⅱ군의 41.6%와 비교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P 0.05). 5. 병원생존율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는 원인질환, 제Ⅰ군에서 PaO2가 29mmHg 이하인 경우, 인공호흡기의 사용 및 그 사용기간이 8일 이상일 때, 호흡수가 분당 30회 이상일 때, 전해질상 이산화탄소치가 20mM/l 이하일 때, 그리고 혈액검사상 혈 색소치가 10gm/dl 이하일 때 등이 있었다. 6. 생존환자에서의 회복시간은 제Ⅱ군이 11.2±14.7일로 제Ⅰ군의 6.2±6.7일과 비교시 유의한 차이를 관찰할 수 있었다(P 0.05) [영문] In 1967, Ashbaugh and his colleagues first described what they later termed the Adult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Since original description, a number of reports have been published concerning the underlying disease, and/or short-term and long term prognosis. Author analyzed 244 patients with acute respiratory failure in past 5 years retrospectively to evaluate the clinical manifestation, underlying disease, short-term prognosis, prognostic factors, and the long-term survival. Pulmonary tuberculosis appears to be the most common cause of hypercapnic respiratory failure, and then COPD, bronchial asthma in descending order. As well, 3 major causes of hypocapnic respiratory failure were ARDS, pneumonia, and pulmonary tuberculosis. The most prominent symptoms was dyspnea, and then cough, sputum, mental disturbance, and wheezing in descending orders. Author applied endotracheal intubation and mechanical ventilation in 16.0% and 22.6% of patients respectively. Overall survival rate of patients with acute respiratory failure was 55.7%. Among them, the rate was 67.9% in patients of hypercapnic type, and 41.6% in patients of hypocapnic type. Fifty-two percent were alive after 6 month, 32.1% alive after 1 year, and 10.7% alive after 2 years in patients with hypercapnic respiratory failure. Base upon the data, 6 months survival was 57.6%, 1-year survival 36.4%, and 2-years survival was 18.2% in patients with hypocapnic respiratory failure. | - |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 | restriction | - |
dc.publisher | 연세대학교 대학원 | - |
dc.rights | CC BY-NC-ND 2.0 KR | - |
dc.rights.uri |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 - |
dc.title | 급성 호흡부전증의 임상적 연구 | - |
dc.title.alternative | Clinical study on acute respiratory failure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department | Dept. of Internal Medicine (내과학교실) | - |
dc.contributor.localId | A05648 | - |
dc.identifier.url | https://ymlib.yonsei.ac.kr/catalog/search/book-detail/?cid=CAT000000004531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Ahn, Chul Min | - |
dc.contributor.affiliatedAuthor | 안철민 | - |
dc.type.local | Thesis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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