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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손상환자의 우울에 관한 연구

Other Titles
 (A) descriptive study on the depression of spinal cord injured (SCI) patients 
Issue Date
1991
Description
간호학과/석사
Abstract
[한글] 우리나라는 경제성장 및 산업의 발달로 교통체증이 늘고 있으며 이와 아울러 척수손상환자도 늘고 있는 추세에 있다. 척수손상환자가 신체적인 장애로 우울을 경험할 것이라는 심리적인 문제는 재래식 고정관념에 의해서 오랫동안 연구되어져 왔으며 최근의 연구에서는 우울여부에 대한 양론이 거론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척수손상환자가 어느 정도 우울을 경험하는지를 파악하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원인을 조사하여 간호사정 및 간호중재에 이용할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려고 한다. 연구방법은 질문지법에 의해 자료를 수집한 서술연구로서 연구대상자는 서울에 소재한 5개의 종합병원 및 재활원에 입원 혹은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98명을 임의표집했다. 연구도구로 일상생활수행수준의 측정을 위해서는 Bathel Index를 기반으로 강(1754)이 수정한 도구를 사용했으며 가족지지정도는 강(1954)이 개발한 도구를 기반으로 신뢰도가 높은 항목을 선정하여 사용했다. 우울귀인유형측정도구는 SeHmel등(1978)에 의해서 개발 된 ASQ (Attributional Style Questionnaire)도구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했다. 우울정도의 측정은 전(1989)이 개발한 우울측정도구를 이용했다. 자료수집은 1990년 11월 1일 부터 동년 11월 14일까지(총14일) 본 연구자와 연구보조원 1인에 의해서 실시되었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PC+ 를 이용하여 전산저리하였다. 자료분석은 각 변수의 특성에 따라서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인구사회학적특성 및 제요인에 따른 우울정도를 분석하기 위하여는 변수의 특성에 따라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을 이용하였으며 우울정도에 영향을 주는 주요 예측요인 은 단계적회귀분석(stepwise multiple regression)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연구 대상자는 20-40대(71.4%), 남자(88.8%), 기혼자(52%), 기독교인(38.8%)이 가장 많았다. 학력은 62.2%가 고등학교졸업자이며 손상전의 월수입은 20만원 이하가 32.5%, 21-50만원이 37.5%로 대부분이 중류층으로 자신의 집을 소유한 사람들이 65.3%이었다. 가족수가 3-4명이상 일 대상자가 67.3%이며 가족부양의 책임이 있는 대상자가 41.8%이다. 과반수이상이 다수의 형제를 갖고 있었으며 형제의 순위는 첫째가 37.8%로 가장 많았다. 가족에 대해 일부 혹은 전체적인 책임이 있는 사람이 50%, 전혀 책임을 지지 않은 사람이 50% 로 가족 부양에 대한 비율과 같았다. 손상원인은 교통사고(46.4%)가 가장 많았으며 손상부위는 흉추이하를 손상입은 하지마비환자(52.0%)가 가장 많았다. 손상기간에서는 1.5년 이상의 장기 마비환자가 59.2%, 단기 마비환자가 40.8%이며 78.6%가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었다. 입원기간이 1.5년 미만인 대상자는 61.2%로 1.5년 이상의 장기 환자(38.8%)보다 많았다. 2. 대상자의 우울 정도는 다음과 같다. 전체 대상자의 우울의 평균은 23.78(표준편차 7.74)로 대부분이 약간의 우울한 감정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우울 정도의 차이에서는 대상자의 종교(F= 3.78 p= .013), 직업(F= 2.05, p= .049) 그리고 가족의수(F= 2.92 p= .025)에 따라 우울의 정도에 차이가 있었으며 기독교인이 타종교인들 보다 우울정도가 낮았다. 직업에서는 학생 보다는 상업에 종사하는(t= -2.35, p= .031) 대상자들이 더 우울함을 나타냈다. 가족의 수에서는 독신인 대상자가 가족이 많은 사람들 보다 우울정도가 높으며(t= 2.51 p= .039) 형제순위에서 연소자일 수록 우울의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체마비의 기간에서는 단기간일 수록(1.5년 미만) 장기(1.5년 이상)의 척수손상환자 보다 우울 정도가 더 높았다(t= 2.40, P=.017). 4. 대상자의 일상생활수행수준에 따른 우울정도의 차이에서는 대변조절(F= 5.20, p= .007)과 소변조절 (P= 5.3,4, p= .005)의 문제들이 우울과 관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배설의 문제를 혼자 할 수 있는지 혹은 타인에게 의존을 해야하는지에 따라서 우울 정도 는 차이가 있었으며 배설문제 이외에도 식사하기, 개인위생, 옷입기, 배설, 침상활동, 이동, 걷기의 일상생촬수행영역에서 세수 및 이닦기, 일어나 앉기 및 눕기, 휠체어 운전의 활동을 혼자 할 수 있는 사람들 보다 타인의 도움을 받아서 하는 사람들이 우울의 정도가 높았다. 5. 대상자의 가족지지정도에 따른 우울 정도의 차이에서는 가족으로부터 심리적인 지지를 받는 정도는 총점 20점에 펑균 점수가 17.08(표준편차 3.87)점이었으며 가족으로 부터 심리적인 지지를 많이 받을 수록 우울의 정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t= 5.83, p= .000). 6. 대상자의 우울귀인유형에 따른 우울 정도의 차이에서는 긍정(성공)적인 상황과(t= -9.965, p= .000) 부정(실패)적인 상황(t= - 2.387, p= .037) 모두에서 결과의 원인을 전반적으로 귀인시키는 경향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우울이 더 높게 나타났다. 우울귀인유형 과 우울의 상관관계분석에서는 긍정적인 상황과우울의 정도는 역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이와 대조적으로 부정적인 상황과 우울의 정도는 순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것은 실패의 결과를 내적, 지속적, 전반적으로 귀인하는 것과 우울이 관련이 있다는 이론을 다소 지지 해 주는 결과이다. 7. 대상자의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에서 우울과 관련된 제요인들의 단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주요 예측요인은 대상자의 가족지지정도였으며 다변수 상관계수는 .5451로 29.82% 설멍 가능하였으며, 여기에 대변조절의 문제, 일어나 앉기 및 눕기, 실패 의 결과에 대한 전반적인 귀인유형이 포함되어 다변수 상관계수는 .7103으로 50.45%설멍할 수 7있었다. 결과적으로 가족으로 부터의 심리적인 지지가 적거나 일상생활수행에서 대변조절의 문제, 일어나 앉기 및 눕기의 활동을 타인에게 의존하는 상태, 실패의 결과에 대한 원인을 전반적인 상황에 적용하는 귀인유형의 소유자가 우울의 정도가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시말하면 본 연구의 결과를 근거로 간호사정시에 척수손상환자들의 신체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그들의 심리적인 반응인 우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지지체제인 가족을 포함한 간호중재를 하므로써 환자에게 전인적인 간호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영문] Patients with spinal cord injuries are constantly increasing due to the increasing volume of traffic resulting from economic growth and industrial development. The study of psychological depression due to physical disability has been traditionally conducted as a fixed idea. However, it became a recent subject of discussion to determine whether patients with spinal cord injuries truly experience psychological depression. The purpose of this descriptive study was to: - Measure degrees of depression experienced by Spinal Cord Injured(SCI) patients. - Determine the main factors that lead to depression in order to provide basic data for use of nursing assessment and intervention. This study included non-random sampling of ninety eight SCI patients located in five general hospitals in Seoul. The patient's activities of daily living(ADL) were treasured using the Bathel Index modified by Kang (1984). Measurement of family support developed by Kang (1984) was used to determine the degree of family support. The researcher modified the Attributional Style Questionnaire (ASQ) developed by Semmel (1978) and others to assess depressive attributional style. Depression assessment tool developed by Chun (1989) was used for assessing degree of depression. Data was collected during the period 1 - 14 November 1990, and was analyzed with the updated SPSS-PC+ program. Data was analyzed using percentages, frequency, mean, and standard deviataion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variables. ANOVA, t-test, and Pearson Correlation were used, according to characteristics of each variable, to analyze the degree of depression related to sociodemograical characteristics. Additionally, stepwise multiple regression was used to analyze the factors of major predictor that influence the degree of dep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rt louts: 1. sociodemograical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s were: -.20-40 years or age (71.4%), late (88.8%), carried (52.0%), christian (35.8%), high school graduates (62.2%). - Monthly income before the Injury: less than 200,000 Won (32.6%), 210,000-500,000 Won (37.8%). Most of the subjects were middle class. - Homeowners (65.3%). - Family size 3-4 persons (67.3%). - Head of household (41.8%). - The majority of the subjects had a large number of siblings and 37.8% were the oldest child in their family. - Partial or full responsibility for supporting the family (50%). - Injured in traffic accidents(46.4%). - Injury to the region below the Thorax (52%). - Long term patients with paralysis, requiring recovery period of more than 1.5 years (59.2%). - 78.6 percent of short term patients (40.8%) had operations for their injuries. - Patients requiring treatment in a hospital for a period of less than 1.5 years (61.2%) outnumbered long tern patients (38.8%) requiring a recovery period of core than 1.5 years. 2. The average degree of depression for at 1 subjects was 23.78(standard deviation, 7.74). However, most of the subjects experienced mild depression. 3. The degree of depression among the subjects varied with their religion (F=3.75 p=.013), occupation (F= 2.05, 7=.049), and umber of family members (F= 2.92 P=.025) as follows: - Christians had a lower degree of depression than non-christians. - Students had a higher degree of depression than businessmen (t=-2.35 p=.031). - Single persons had a higher degree of depression than the individuals with large families (t= 2.51 p= .039) . - The youngest of siblings had a higher degree of depression. - Subjects with a short period of paralysis (less than 1.5 years) showed a higher degree of depression than subjects with a long period of paralysis (t= 2.45 p=.017). 4. The level of each subject's ADL showed that control of bowel movement (F=5.20, p=.007) and bladder (F? 5.34, p=.006) were related to the degree of depression. The subject who could perform such activities as eating, walking, changing clothes, washing face and brushing teeth, and operating a wheelchair without assistance showed a lower degree of depression. 5. The subjects who received the higher emotional support from their family had the lower degree of depression (t= 5.83, p= .000) .An average score of family support was 17.08 (standard deviation, 3.87) out of a maximum possibility of 20.00. 6. The subjects who tended to attribute his outcome to the global situation had a higher degree of depression. Additionally, there appears to be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 negative depressive attributional style and the degree of depression. On the contrary, there appears to be a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ositive attributional style and the degree of depress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 that subjects night have a higher degree of depression by attributing: - Bad outcomes to global, stable, and internal factors. - Good outcomes to specific, unstable, and external factors. 7. The main predicting factor that influenced the depression was the degree of family support. The correlation of multivariables (R)was .5461, and 29.82 percent of R was explainable. Consequently, this study showed that the fort lowing individuals experienced a high degree of depression. Those who: - had a lack of family support. - had difficulty in controlling bowel movement. - depended on another for sitting and tying down activities. - tended to apply their own outcome to a global situation. In conclusion, the results can be used to perform effective and efficiet nursing assessment and intervention, and to determine the factors that lead to depression. Additionally, wholistic care to the spinal cord injured patients should be performed through an ado-quate family support system.
URI
http://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1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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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위논문 >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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