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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간암환자에서 절제술 후 간내재발에 미치는 요인 분석

Other Titles
 Analysis of factors affcting intrahepatic recurrence after curative resection of hepatocellular carcinoma 
Authors
 박형석 
Issue Date
1993
Description
의학과/석사
Abstract
[한글] 원발성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악성종양의 하나로 대부분의 경우 6개월 이내에 사망하는 예후가 대단히 불량한 악성종양이다. 다른 악성종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간암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조기에 진단하여 근치적 절제을 시행하는 것이나, 대부분 간경변증이 동반되거나 진단당시에 이미 병변이 진행되어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한편 근치적 절제가 가능하더라도 다른 종양의 경우와는 달리 재발 빈도가 높아서 근치적 절제를 시행한 후에도 재발여부를 보다 조기에 알아내기 위한 세심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재발시에는 재수술, 간동맥색전술 및 간동맥내 항암제 주입법 등의 보다 적극적인 치료로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데, 수술전에 미리 재발을 예측할 수 있는 요인들을 알 수 있다면 이들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기대된다. 한편. 수술 후 재발은 대부분 잔여 간실질내에 발생하며 원격장기로 재발하는 경우는 드물다. 간내재발은 그 양상이 다양하여 절제변연부에서 혹은 절제변연과는 떨어져서 결절형 또는 미만성으로 재발할 수 있는데, 수술방법, 간경변증 동반유무 및 병리학적 차이 등에 따라 간내재발 양상이 다르다는 보고도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으며 간내재발 양상에 대한 분류 또한 논란이 많은 실정이다. 이에 연구자는 원발성 간암환자에서 근치적 절제술 후 재발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알아보며. 간내재발이 된 경우에서 재발 유형을 분석하고 유형에 따른 임상적 차이점을 알아보고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하여 원발성 간암으로 근치적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정기적인 추적관찰이 가능하였던 72예를 대상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전체 대상 72예 중 남자는 61예, 여자는 11예로 남녀비는 5.5:1이었다. 연령은 30세에서 69세까지 다양하였으며 50대가 43.l%로 가장 많았고, 평균연령은 51.3세이었다. 추적관찰기간은 3개월에서 51개월까지로 평균추적관찰기간은 19개월이었으며, 33예(45%)에서 간내재발이 관찰되었다. 2.수술방법은 소엽절제술을 시행한 경우가 39예(54.2%), 우엽절제술 10예(13.9%), 좌엽절제술 10예(13.9%) 및 부분절제술은 13예(18.0%)에서 시행하였다. 3.재발유무에 따라 재발군 및 비재발군으로 분류하여 임상적 소견을 비교하였던 바, 연령, 성별, 알부민치, 빌리루빈 및 HBsAg유무 등에 따른 차이는 없었으며. 수술 방법, 간경변증의 동반유무 및 종양으로부터 절제변연부까지의 거리등과도 차이가 없었다. 종양의 평균크기는 재발군이 6.6㎝로 비재발군의 4.8㎝보다 큰 경향을 보였다. 수술전 혈청 AFP치가 40Ong/ml이상이었던 경우는 재발군에서 18예(54.5%)로 비재발군의 6예(15.4%)보다 통계적으로 의의있게 많았으며, 암세포의 담관 또는 문맥으로의 침윤은 재발군에서는 7예 (21.2%)에서 관찰되어 비재발군의 1예(2.9%) 보다 많았다. 4.각 요인이 재발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수술전 AFP치가 400ng/ml이상인 경우에서 의의있게 재발이 많았다. 또한 비록 통계적인 의의는 없었으나 종양의 크기가 10㎝이상인 경우, 종양외피가 없는 경우, 문맥 및 담관이 침윤된 경우 및 낭결절이 있는 경우에서 재발율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종양에서 절재변연까지의 거리를 1㎝ 미만인 예와 1cm이상인 예로 분류하여 비교하였으나 양군에서 재발율의 차이는 없었다. 5.간내재발된 33예를 재발유형에 따라 3군으로 분류하여, 절제변연부에서 재발한 경우(제1군), 절제변연부와는 떨어져서 결절형으로 재발한 경우(제2군) 및 잔여간실질에 미만성으로 재발한 경우(제3군)로 구분하였을 때, 제1군 4예(12%), 제2군 17예(52%) 및 제3군이 12예(36%)였다. 각 군간의 성별, 연령, HBsAg유무, AFP치, 알부민치 및 빌리루빈치 등의 차이점 없었다. 재발시기는 제1군이 3.5개월로 조기에 재발하였고, 제2군은 12.5개월로 타군에 비해 늦게 재발하였다. 각 군간의 수술방법의 차이는 없었으며, 간경변증의 동반율은 제2군에서 58.8%로 제3군의 41.7% 보다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고, 간문맥 또는 담관 침윤은 제3군 및 제1군이 재2군에 비해 많았다. 6.전체 대상 72예의 1년, 2년 및 3년 생존율은 각각 80.6%, 64.8% 및 56.2%였다. 재발유무에 따른 생존율을 비교하였을 때, 비재발군의 1년, 2년 및 3년 생존율은 각각 93.8%, 89.2% 및 89.2%로 재발군의 66.9%, 42.2%및 29.6%보다 통계적으로 의의있게 생존율이 높았다. 재발유형에 따른 생존율은, 제1군에서는 수술 후 7개월 이내에 모두 사망하였고, 제2군은 1년, 2년 및 3년생존율이 각각 87.5%, 48.7%및 36.6%였고, 제3군은 48.0% 38.4% 및 23.0%로 제2군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이상의 결과로 원발성 간암환자에서 수술전 혈청 AFP치가 400ng/ml 이상이거나, 종양의 크기가 10㎝이상이거나, 간문맥 또는 담관 침윤이 있는 경우에서는 수술후 재발에 대한 보다 주의깊은 관찰이 필요하며, 수술후 추적관찰시 재발시기가 재발유형에 따라 다름을 숙지하여 보다 조기에 재발을 발견하여 간암환자의 수술후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영문] The prognosis of hepatocellular carcinoma(HCC) is very grave. The most effective method of improving survival is curative hepatic resection after early diagnosis. Recently, diagnosis of HCC at early stage has been greatly enhanced by the advent of screenig techniques such as serum α-fetoprotein(AFP) measurement and ultrasound examination. But long-term survival after curative resection remains low because of high recurrence rate. In order to identify factors affecting intrahepatic recurrence after curative hepatic resection and to analyze patterns of intrahepatic recurrence, we followed 72 patients who underwent curative hepatic resection for HCC.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Total case was 72 patients, and male to female ratio was 5.5 : 1. Mean age was 51.3-year. Average follow-up duration was 19 month, and we detected 33 cases of intraheptic recurrence. 2.The types of operation were right lobectomy 10 cases, left lobectomy 10 cases, segmentectomy 39 cases and wedge resection 13 cases respectively. 3.The serum AFP level of recurred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non-recurred group, and tumor size was larger in recurred group. No difference was noted in age, sex, serum albumin, bilirubin and HBsAg between two groups. 4.Intrahepatic recurrence in 33 patients were devided into three patterns; 1)Pattern Ⅰ;recurrence near the resected hepatic stump. 2)Pattern Ⅱ;nodular recurrence away from the resected margin. 3)Pattern1 Ⅲ;widespread multinodular recurrence. The recurrence time of pattern I was earlier than other patterns, and cirrhosis combining rate was higher in pattern Ⅱ. Portal vein and bile duct invasion rate was higher in pattern Ⅰ and Ⅲ than patten Ⅱ. 5.The 1-year and 3-year survival rates of total patients were 80.6% and 56.2%. The survival rate of recurred group was lower than that of non-recurred group, and survival of pattern I was lower than other groups. In conclusion, it is suggested that careful follow-up is needed when tumor size is larger than 10㎝, portal vein and bile duct is infilterated by tumor cell, and AFP is higher than 400 ng/ml.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1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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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Thesis / Dissertation (학위논문) >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Master's Degree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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