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ed 0 times in
우리나라 독거노인과 비 독거노인의 미충족 의료 현황과 관련요인 분석
DC Field | Value | Language |
---|---|---|
dc.contributor.author | 김지영 | - |
dc.date.accessioned | 2023-12-11T02:12:02Z | - |
dc.date.available | 2023-12-11T02:12:02Z | - |
dc.date.issued | 2023-02 | - |
dc.identifier.uri |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97115 | - |
dc.description.abstract | 본 연구는 한국의료패널 2015년 - 2018년 4년간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한국의 만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가구유형에 따라 독거노인과 비 독거노인으로 분류하여 미충족 의료 현황 그리고 미충족 의료와 관련 있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첫째, 우리나라 노인 3,376명 중 587명(17.39%)이 미충족 의료를 경험하였으며, 미충족 의료와 연관이 있는 변수로 교육수준, 소득수준, 의료보장 형태, 일상활동 제한 여부, 주관적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둘째, 우리나라 독거노인 697명 중 175명(25.11%)이 미충족 의료를 경험하였으며, 미충족 의료와 연관이 있는 변수로 소득수준, 일상활동 제한 여부, 주관적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우리나라 비 독거노인 2,679명 중 412명(15.38%)이 미충족 의료를 경험하였으며, 미충족 의료와 연관이 있는 변수로 교육수준, 의료보장 형태, 일상활동 제한 여부, 주관적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연구 결과, 세 그룹 모두 공통적으로 사회경제적 조건인 소득수준 또는 의료보장 형태가 나쁠수록, 일상활동에 제한이 있을수록,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미충족 의료경험 비율이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우리 나라가 점차 고령화 사회가 되어 노인의 인구 수가 많아지고, 그 중에서도 독거노인의 비율이 높아지는 것에 따라 노인층, 특히 독거노인층의 의료 정책에 대한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이 연구의 결과로 미루어 보아 노인의 의료 서비스 접근을 위해 경제적 뿐만 아니라, 돌봄 서비스, 병원동행 서비스 등의 인적자원 지원 정책에 있어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 |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 | open | - |
dc.rights | CC BY-NC-ND 2.0 KR | - |
dc.title | 우리나라 독거노인과 비 독거노인의 미충족 의료 현황과 관련요인 분석 | - |
dc.title.alternative | Analysis of Unmet Healthcare Needs and Association Factors of the Elders Living Alone and Elders Not Living Alone in Korea | - |
dc.type | Thesis | - |
dc.contributor.college |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 |
dc.contributor.department | Others (기타) | - |
dc.description.degree | 석사 | - |
dc.contributor.alternativeName | Kim, Ji Young | - |
dc.type.local | Thesis | - |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