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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종 골수이식에서의 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G-SCF) 사용

Other Titles
 Granulocyte Colony-stimulating Factor(G-CSF) in Allogeneic Bone Marrow Transplantation 
Authors
 민유홍  ;  이승태  ;  이선주  ;  서창옥  ;  권오헌  ;  이종화  ;  한지숙  ;  고윤웅 
Citation
 Korean Journal of Biological Response Modifiers (한국 BRM학회지), Vol.4(1) : 25-34, 1994-06 
Journal Title
Korean Journal of Biological Response Modifiers(한국 BRM학회지)
Issue Date
1994-06
Abstract
연구배경:
동종골수이식시에 이식초기 골수기능저하 시기의 감염증과 연관되어 중요한 합병증과 사망률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가골수이식 및 동종골수이식시 granulocyte-macrophage colony-stimulating factor(GM-CSF), G-CSF등의 조혈촉진인자 투여가 적극적으로 시도되고 있으며, 이식편대 숙주반응 및 백혈병환자의 재발을 증가시키지 않으면서 과립구회복을 촉진시켜 감염증 등 이식후 조기 합병증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관찰되고 있고, 이식편부전증의 치료로도 시도되고 있다. 저자등은 동종골수이식후에 G-CSF를 투여한 후 골수기능회복, 특히 과립구 회복양상과 이식후의 성적을 검토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방법: 10예(급성 백혈병 8예, 중증재생불량성빈혈 2예)의 HLA 일치 동종골수이식술을 시행받은 환자에서 이식후 3~5일째부터, G-CSF(Filgrastim, Kirin)를 매일 2시간동안 정맥 점적투여하여 과립구치가 3일 연속으로 1,000/μl이상 유지 될 때까지 투여하였다.
결과:
모든 환자에서 생착이 유도되었으며, 백혈구가 1,000/μ1이상으로 회복되는 시기의 중앙치는 이식후 15.0일(11~19일), 과립구가 500/μ1 이상으로 회복되는 시기의 중앙치는 이식후 13.5일(11~19일) 이었다. 혈소판이 50,000/μ1이상 및 100,000/μ1 이상으로 회복되는 시기의 중앙치는 각각 이식후 24.5일(20~32일), 32.0일 (24~39일)이었다. G-CSF 투여중지후 3~10일 사이에 백혈구는 주여중 최고치의 20%정도 (8,710/μ1에서 1,565/μ1)로 감소하였으며, 이후 다시 증가하여 지속적으로 유지되었고, G-CSF 투여중지로 인한 과립구감소 기간내에 발열 및 감염증 소견을 보인 예는 없었으며 G-CSF의 부작용은 경미하였다. 대상환자중 발열 (≥38℃)이 있었던 환자는 모두 4예(40%)였으나, 이식후 30일 이내에 감염증 소견을 보인 예는 1예도 없었다. Grade II 이상의 급성 이식편대 숙주반응은 3예(30%)에서 병발되었다. 대상환자 10예중 8예는 이식후 평균 추적관찰기간 289.5주째인 현재 완전관해상태로 경과관찰 중에 있으며, 급성 임파성백혈병 1예에서 재발하였다.
결론:
G-CSF의 투여로 동종골수이식후 과립구 감소기간을 단축시킴으로써 이식 초기의 감염증의 빈도를 감소시킬 수 있었으며, G-CSF의 부작용은 경미하였다.
Appears in Collections: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Internal Medicine (내과학교실) > 1. Journal Papers
Yonsei Authors
Min, Yoo Hong(민유홍) ORCID logo https://orcid.org/0000-0001-8542-9583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9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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