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잠재계층분석을 실시하여 운동참여 동기에 대한 노인의 하위집단을 유형화하고 하위집단의 소속 여부를 예측하는특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규칙적으로 운동한다고 보고한 65세 이상 노인 179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한 자료에대해 잠재계층분석을 수행한 후, 다항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운동참여 동기는 의사 권유, 즐거움, 체중감량, 레저/여가, 건강유지, 사회적 관계를 포함한 6개 항목으로 측정하였으며, 잠재계층의 예측요인으로는 연령, 성별, 결혼 지위, 교육수준과 가구소득, 주관적 건강과 삶 만족도, 노화 태도와 지역사회 인식을 투입하였다. 잠재계층분석 결과 3개의 하위집단이 도출되었으며, 이들 집단의응답패턴 특성에 따라 ‘건강중심형(46.0%)’, ‘재미추구형(46.5%)’, ‘복합동기형(7.5%)’ 집단으로 명명하였다. 건강중심형을 참조집단으로한 다항로지스틱 분석 결과, 노화 태도, 성별, 교육수준, 지역사회 인식이 운동참여 동기에 따른 잠재계층에 영향을 미쳤다. 즉 노화태도가 부정적일 때 건강중심형보다 복합동기형에 속할 확률이 높았으며, 여성일 때, 교육수준이 낮을 때, 지역사회 사회문화환경에대한 인식이 긍정적일 때, 건강중심형보다 재미추구형에 속할 확률이 높았다. 본 연구는 대상중심 접근법을 적용하여 한국 노인의운동참여 동기 하위유형을 규명하여 노인 내 이질성을 구체화하였다는 의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