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mily caregivers of cancer patients ; Household income levels ; Depression ; Public support ; Moderating effect ; 암환자 부양가족 ; 가구소득수준 ; 우울 ; 공식적지지
Abstract
본 연구는 암환자 부양가족의 가구소득수준과 우울의 관계에서 공식적지지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암전문 대학병원에서 암환자 부양가족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참여자는 가구소득수준, 우울, 공식적지지 등을 묻는 질문지에 자가보고식으로 응답하였다. 조사는 2015년 4월에서 9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설문지 199부를 획득하여 198부를 최종분석으로 활용하였다.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위해 SPSS 25.0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가구소득이 월 100만원 미만일 때 우울이 가장 높았고, 가구 소득 월 500만원 이상 집단에서 우울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둘째, 가구소득수준은 암환자 부양 가족이 지각하는 우울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조절변수인 공식적지지는 우울을 낮추며 암환자 주부양자의 가구소득수준과도 상호작용하여 우울을 감소시키는 요인임이 확인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암환자 부양가족의 가구소득에 따른 우울을 해소할 수 있는 사회복지적 개입 방안을 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