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간호사의 죽음인식, 자기효능감과 우울

Abstract

본 연구의 목적은 중환자실 간호사를 대상으로 죽음인식, 자기효능감과 우울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 대상자는 경기도 G시에 소재한 H대학병원, 강원도 W시에 소재한 Y대학병원 중환자실 간호사 134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로 죽음인식은 이누미야 요시유키(2002)가 개발한 사생관 척도(View of Life and Death Scale)를 사용하였으며, 자기효능감은 홍의숙(2009)이 개발하고, 백 명 (2010)이 내용타당도를 확인한 자기효능감 측정도구를 사용하였고, 우울은 Spitzer(1991)등이 개발한 자기보고식 설문지로 박승진 외(2010)가 한글판으로 번안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측정한 PHQ-9(Patient Health Questionnaire-9)도구를 사용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19년 9월 16일부터 9월 30일 까지였으며, 수집된 자료 분석은 IBM SPSS statistics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 one way-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