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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소아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의 타당도

DC Field Value Language
dc.contributor.author성실-
dc.date.accessioned2020-07-16T16:44:34Z-
dc.date.available2020-07-16T16:44:34Z-
dc.date.issued2019-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78251-
dc.description.abstract배경 및 목적: 중증도 분류는 효율적인 응급환자 진료를 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소아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KTAS,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가 타당한지 분석하여 진료 우선순위의 객관적인 지표인지 알고자 한다. 방법: 2015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전국의 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환자 중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자료에 수집된 15세 미만 소아 환자 총 1,352,39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소아 타당도를 알기 위해 중증도 분류 결과에 따른 일반적 특성, 내원사유, 입원율, 중환자실 입원율, 사망률, 응급실 체류시간, 입원 위험도 및 응급실 퇴실 진단 빈도를 분석하였다. 결과: 평균 나이는 4.2세였고, 성비는 남자가 57.0%로 많았다. 내원사유는 질병이 73.5%로 많았고, 중증도가 낮을수록 직접내원, 기타자동차로 내원, 저녁시간대의 내원 비율이 높아졌다. KTAS는 단계별로 0.2%(KTAS 1), 4.2%(KTAS 2), 31.5%(KTAS 3), 54.7%(KTAS 4), 9.3%(KTAS 5)로 분포하였다. 입원율은 42.2%(KTAS 1), 34.0%(KTAS 2), 15.9%(KTAS 3), 7.0%(KTAS 4), 4.3%(KTAS 5)이고, 중환자실 입원율은 18.0%(KTAS 1), 5.3%(KTAS 2), 0.3%(KTAS 3), 0.1%(KTAS 4), 0.2%(KTAS 5)이었다. 사망률은 KTAS 1이 10.5%, KTAS 2가 0.02%이고, 이에 따라 입원위험도는 증증도가 높을수록 높아졌고, 응급실 체류시간은 짧아졌다. 결론: KTAS는 응급실에 내원한 소아 환자의 중증도와 긴급도를 잘 반영하고 있고 진료 우선순위를 지정하기에 타당하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title응급의료센터를 내원한 소아 한국형 중증도 분류체계의 타당도-
dc.title.alternativeValidity of the pediatric 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in a emergency medical center-
dc.typeThesis-
dc.contributor.college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dc.description.degree석사-
dc.contributor.alternativeNameSung, Sil-
dc.type.local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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