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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장측 흉막 침윤과 동측 폐엽 기관지혈관속 비후 : 고해상도 전산화 단층 촬영의 진단적 유용성과 임상적 의의

Other Titles
 Visceral Pleural Invasion And Bronchovascular Bundle Thickening to The Same Lobe in NSCLC : Diagnostic And Clinical Significance of HRCT 
Authors
 허용민  ;  최규옥  ;  홍용국  ;  김길동  ;  정경영  ;  김세규  ;  장준  ;  김성규  ;  이원영  ;  최병욱 
Citation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결핵 및 호흡기질환), Vol.47(1) : 66-76, 1999 
Journal Title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결핵 및 호흡기질환)
ISSN
 0378-006 
Issue Date
1999
Keywords
Non-small cell lung cancer ; Bronchovascular bundle thickening ; Visceral pleura ; HRCT
Abstract
연구배경: 비소세포성 폐암에서 장측 흉막 침범은 CT로 평가된 적이 드물고, CT상 기관지혈관속 비후는 병리적으로 확인되는 적이 드물다. 이들 침범양상이 국소적 재발과 원격 재발 그리고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고자한다. 방법: 1986년에서 1995년까지 NSCLC로 근치적 수술을 시행 받은 434예 중에서 적어도 18개월에서 최장 103개월까지 추적 관찰하여 국소적 재발과 원격 전이 그리고 생존 여부를 확인한 81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장측 흉막 침범 여부 그리고 동측 폐엽 기관지혈관속 비후 여부에 따른 국소적 재발과 원격 전이 그리고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장측 흉막 침범의 평가를 위해 고해상도 전산화 단충 촬영을 시행하고, 흉막이나 폐열에 근접한 종괴가 있었던 32예를 가지고 장측 흉막 침범 여부에 대한 고해상도 전산화단층촬영의 유용성을 알아보았다. 결과: CT상 종괴가 폐열을 건너간 경우에 장측 흉막 침범 진단에 대한 각각 높은 양성, 음성 예측도를 보였다(100%, 100%). 종괴와 면한 열이 종괴와 붙어 있거나 누르고 있는 경우 중에 불규칙한 변연을 보이는 2예에서는 모두 장측 흉막 침범을 보였다. 병리학적으로 확인된 장층 흉막 침범 여부는 국소적 재발에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p<.05), 생존율에도 차이가 있었다(p<.05). CT상 동측 폐엽 기관지혈관속 비후 여부는 국소적 재발과 원격재발 모두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생존율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결론: 창측 흉막 침범 여부 그리고 CT상 동측 폐엽 기관지 혈관속 비후 여부는 재발와 생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장측 흉막 침범에 대한 CT의 분석과 기관지혈관속 비후의 병리학적 확인은 폐암환자의 예후 추정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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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Internal Medicine (내과학교실) > 1. Journal Papers
Yonsei Authors
Kim, Se Kyu(김세규)
Chang, Joon(장준) ORCID logo https://orcid.org/0000-0003-4542-6841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7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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