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천공으로 인한 복막염에서 수술 전 위암 진단 여부가 위암의 단기 및 장기 예후에 미치는 영향

Abstract

Background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clinical-pathological features in patients with perforated gastric cancer and to improve an alternative pathway for the management of this disorder when a pathologist is not available. Methods A total of 16 patients with Perforated gastric cancer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among 274 patients who had undergone surgical treatment for gastric perforation due to gastric ulcus or gastric carcinoma between 2011 and 2017. The clinicalpathological features including tumor stage, survival, and the type of treatment were observed. Result Emergency gastrectomy was performed in 8 patients, total gastrectomy in 5 cases, and antrectomy in 3 cases. 8 patients were treated by simple closure with omental patch. Two-stage gastrectomy group were 2 patients, total gastrectomy in 2 cases. Limited Lymphadenectomy (D0, D1) was performed in 3 patients, and D2 lymphadenectomy in 7 patients. 6 patients did not undergo lymph node dissection. Three patients had peritoneal metastases. Of the 16 patients, 3 patients had anastomotic leakage, 4 patients had a pulmonary-related complication, 1 patients had a cardiovascular-related complication, 2 patients had wound infection, and 1 patients had abdominal abscess. The overall 30-day mortality rate was 82.4%. 3 patients had expired with surgery related complications Conclusion In this study, we could perform the operation according to the oncology principle through gastrectomy and lymphadenectomy at the preoperative diagnosis. However, even if these procedures were performed, radical resection of the peritoneal metastasis of the stomach cancer was not possible and did not help to increase the survival rate of the patients. However, if the diagnosis is made prior to surgery, the medical staff will consider the treatment of the primary tumor, and the gastrointestinal surgery specialist who has experience of the operation of the operation of the operation of the operation of the operation of the operation of the operation of the operation of the operation, And the rate of increase of the rate of increase.

목적 위암 천공으로 인한 복막염 환자에서 수술 전 위암 진단을 통한 종양학 원칙에 따 른 치료 시도가 환자의 암 특이 생존율을 향상 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지 평가하려 한다. 대상 및 방법 2011 년 1 월부터 2016 년 12 월까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위장 천공으로 수술한 253 명 중 위암으로 진단된 16 명을 대상으로 환자 의무기록을 통하여 후향적으로 검토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환자의 나이 (평균 56 세 와 73.8 세, p-value=0.024)는 수술 진행 전 진단 그룹이 젊였다. 성별 (71.4% 와 88.9%, p-value=0.550), 체질량 지수 (평균 21 kg/m2 와 22.2 kg/m2, p-value=0.444) 수술 전 패혈증 증상 유무 (57.1 % 와 55.6%, p-value=1.000), 천공 위치, 전이 여부 (57.1 % 와 55.6%, p-value=1.000) 등을 비교 하였으며 두 그룹간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천공 크기 (1.5cm 와 2.5cm, p-value=0.051)는 통계학적 차이는 없었지만 수술 전 진단 그룹의 평균 크기가 작았다. 위 절제 및 D2 림프절 절제의 시행을 비교 하였을 때 수술 전 진단 그룹은 5 례 71.4%에서 시행하였으며 수술 후 진단 그룹은 1 례도 시행하지 못하여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p-value=0.007). 수술 후 합병증 (51.7 % 와 77.8%, p-value=1.000) 과 사망률 (14.3% 와 22.2%, p-value=1.000) 에서 두 그룹간의 통계적 차이는 없었다. 수술 전 진단 그룹 과 수술 후 진단 그룹의 생존율에는 차이가 없었으며 중앙 생 존율은 4 개월과 3 개월으로 보고되었다. (p-value=0.893), 림프절 절제 범위에 따른 암 생존율도 차이가 없었다 (p-value=0.360). 원발종양 병기에 따른 비교 시 생존율 의 차이가 있었으며 중앙 생존 율은 1 기 및 2 기에서 21 개월이였고 3 기와 4 기에 서는 3 개월 이였다 (p-value=0.004). 근치적 절제 시행 여부의 생존율을 비교하였을 때 통계적인 차이가 있었다 (p-value=0.037). 결론 본 연구에서 수술 진행 전 진단 시 위 절제 및 림프절 절제를 통한 종양학적 원 칙에 맞는 수술을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수술을 시행하여도 위암의 복 막 전이와 같이 근치적 절제가 불가능한 경우가 있어 환자의 생존율 증가에 도움을 주지는 못하였다. 다만 수술 전 진단이 된 경우 의료진이 원발종양의 치료를 고려 하게 되고 수술 집도의도 위 수술의 경험이 많은 위장관 외과 세부전문의가 수술을 집도하게 되어 위 절제 및 림프절 절제술과 같은 원발종양의 절제를 시행할 비율이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