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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pose-derived stem cells ameliorate colitis by suppression of inflammasome formation and regulation of M1-macrophage population through prostaglandin E2

Other Titles
 만성염증성 장질환에서 지방유래 줄기세포의 M1 대식세포의 조절과 inflammasome 형성 억제에 의한 치료효과 연구 
Authors
 박홍준 
Degree
박사
Issue Date
2018
Description
원주대학원
Abstract
염증성 장 질환 (IBD)은 유전 적 소인을 가진 개체의 장내 미생물에 대한 조절되지 않는 면역 반응에 의해 발생하는 특발성 질환이다. 따라서, 염증의 완화는 IBD를 치료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최근, 중간엽줄기세포 (MSC)가 면역조절능력이 우수하다는 근거로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후보로 주목 받고있다. 본 연구에서는 THP-1 대식세포 및 덱스트란황산나트륨 (DSS) 유발 만성 대장염 마우스를 이용하여 지방조직유래 중간엽줄기세포 (ASC)의 항 염증 메커니즘과 치료 효과를 조사하였다. LPS 처리를 한 THP-1 세포는 2 일째 염증유발 기능을 하는 M1 대식 세포 마커 인 CD11b의 mRNA를 발현이 증가하였다. 그러나 ASC와 공동 배양 한 THP-1 세포에서는 CD206, CD68, CCL18, legumain 및 IL-10과 같은 항염증 기능을 하는 M2 대식 세포 마커가 증가되었다. ASC와 공동 배양 한 THP-1 세포에서는 대표적인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IL-1β 및 IL-18의 분비는 유의하게 억제되었으나,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전구체인 pro-IL-1beta, Cox-2 및 NLRP3는 LPS 처리 THP-1 세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또한, ASC의 공동 배양 조건에서 프로스타글란딘 E2 발현이 증가하였다. 프로스타글란딘 E2의 역할을 알아보기 위해 프로스타글란딘 E2를 처리하였을 때, IL-18 분비가 억제 되며, THP-1 세포의 inflammasome complex (ASC / Cas-1 / NLRP3) 형성이 억제되었다. DSS 유발 만성 대장염 마우스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ASC를 주입하였을 때 총 대식세포의 감소, M1 대식세포의 감소를 보여주었다. 이와 같은 결과 종합하였을 때, ASC는 프로스타글란딘 E2를 통하여 대식세포의 분율 및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분비를 조절함으로써 항염증작용을 나타낼 수 있었다. 따라서 ASC는 염증성장질환의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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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66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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