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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ing prefrontal cognitive control over interference by food images in binge-eating disorder and bulimia nervosa

Other Titles
 신경성 폭식증과 폭식 장애 여성에서 음식자극 간섭이 전전두엽 인지조절에 미치는 영향 비교 
Authors
 이정은 
Issue Date
2018
Description
Department of Medicine
Abstract
폭식 장애는 보상행동을 동반하지 않는 반복적인 폭식을 특징으로 하며 최근 정신질환의 진단 및 통계 편람(Diagnostic and Statistical Manual of Mental Disorders, fifth edition)에서 공식 진단명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폭식 장애를 다른 식이 장애, 특히 신경성 폭식증과 구분 짓는 신경인지적 특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이 연구에서는 폭식 장애와 신경성 폭식증 환자에서 나타나는 전전두엽 인지 조절(prefrontal cognitive control)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총 39명(정상군 14명, 신경성 폭식증 13명, 폭식 장애 12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음식 자극을 이용한 스트룹 검사 (Stroop-Match-to-Sample task)를 시행하며 기능적 뇌자기공명영상을 촬영하였다. 이를 통하여 식이 장애 환자에게 질병 특이 자극(disease-salient stimuli)인 음식 자극이 과제 수행 반응과 혈중 산소치 의존 신경 활성도(blood-oxygen-level-dependent neuronal activity)에 주는 영향에 대해 살펴보았다. 폭식 장애 환자군과 신경성 폭식증 환자군이 스트룹 검사에서 정상군보다 낮은 정확도를 보였고, 이는 음식 자극의 간섭으로 인하여 저하된 인지 조절 능력을 반영한다고 볼 수 있겠다. 폭식 장애 환자군은 정상군과 비교했을 때 음식 자극 상황에서 배쪽 줄무늬체(ventral striatum)의 활성도가 높았으나, 신경성 폭식증 환자군에서는 등쪽 줄무늬체(dorsal striatum)와 운동앞겉질(premotor cortex)의 활성도가 높게 측정되었다. 배쪽 줄무늬체는 보상 회로(reward circuit)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영역이며, 등쪽 줄무늬체와 운동앞겉질은 이마엽줄무늬체 회로(frontostriatal circuit)에 포함된 영역으로 습관 형성(habit formation)에 관여한다. 이와 같은 음식 자극에 대한 뇌영역 활성도의 차이가 폭식 장애와 신경성 폭식증 환자에서 나타나는 식이 행동의 차이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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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Others (기타) > 3. Dissertation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6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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