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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주류광고 노출채널과 정도에 따른 음주양상과의 관련성

Other Titles
 The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patterns of alcohol advertising exposure channel and degree in Korean adolescents 
Authors
 김용복 
Degree
석사
Issue Date
2017
Description
건강증진교육전공
Abstract
배경 및 목적 : 우리나라는 관대한 음주문화로 인하여 각종 음주폐해를 유발하고, 그로 인해 심각한 사회경제적 손실로 이어져 오면서 음주는 오늘날 개인 뿐만 아니라 국가의 노력이 필요한 건강위험요인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주류광고나 마케팅 활동을 제한하는 것을 국가 알코올 정책의 학심요소로 포함시킬 것을 제안하고 있고, 국가의 음주폐해 예방관리정책에서 중요한 정책 중의 하나로 ‘주류광고 제한’이 있다. 최근에는 주류회사가 TV, 라디오, 신문ㆍ잡지 매체 뿐만 옥외광고판, 인터넷(페이스북, 유투브, 포털사이트, 게임어플)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무분별하게 광고를 하고 있는 현실이고, 청소년 음주와 주류광고와의 연관성에 대한 선행연구는 있지만, 주류광고 노출채널과 노출정도에 따른 청소년의 음주양상과의 관련성 연구는 아직 찾아보기 어려웠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주류광고 노출채널과 노출정도에 따른 청소년의 음주양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본 연구는 WHO의 권고사항 이행 및 국제적으로 WHO 회원국들 간의 상대적인 비교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보건복지부 음주폐해예방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대한보건협회에서 2016년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청소년 음주율이 높은 서울지역과 춘천지역 중ㆍ고등학교 각각 1개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Survey)를 실시하여 총 1,015명의 응답자 가운데 불성실한 응답자 36명을 제외한 97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본 연구는 참여자의 인구학적요인, 사회경제적요인, 환경요인, 정책접근요인에 따른 주류광고 노출채널과 노출정도, 음주양상 (현재음주, 향후음주 의향)을 확인하기 위해 카이스퀘어 검정으로 비교분석하였으며, 주류광고 노출채널과 정도에 따른 음주양상과의 관련성을 알아보기 위해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 주류광고 노출채널과 음주양상(현재음주, 향후 음주의향)의 관련성을 본 결과, 현재음주는 TV, 인터넷 채널에서 매우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 TV 채널에서는 주류광고를 본적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조금 본 대상자에서 오즈비가 1.87배(95% CI: 1.17-2.98), 많이 본 대상자에서 오즈비가 2.58배(95% CI: 1.50-4.43)로 유의하게 높았다. 인터넷 채널에서는 주류광고를 본적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조금 본 대상자의 오즈비가 1.62배(95% CI: 1.06-2.47), 많이 본 대상자의 오즈비가 2.11배(95% CI: 1.17-3.37)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향후 음주의향은 인터넷 채널에서 높았고, 주류광고를 본적이 없는 대상자에 비해 조금 본 대상자에서 오즈비가 1.64배(95% CI: 1.13-2.39), 많이 본 대상자에서 오즈비가 2.03배(95% CI: 1.18-3.50)로 유의하게 높았다. 주류광고 노출정도와 음주양상(현재음주, 향후 음주의향)의 관련성을 본 결과, 향후 음주의향은 주류광고 노출정도와는 관련성이 없었지만, 현재음주는 주류광고 노출정도와 유의한 결과가 나왔다. 주류광고 접촉 매체수가 없는 경우에 비해 1개인 군의 오즈비는 3.26배(95% CI: 1.34-7.94), 2개인 군의 오즈비는 2.71배(95% CI: 1.18-6.24), 3개인 군의 오즈비는 4.12배(95% CI: 1.82-9.31), 4개인 군의 오즈비는 3.71배(95% CI: 1.67-8.24), 5개인 군의 오즈비는 5.19배(95% CI: 2.36-11.41)로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 우리나라의 경우 TV채널에서는 노출시간대(밤 10시~오전 7시)와 광고내용을 제한하고 있으나, 청소년 음주와의 관련성이 큰 것으로 파악된 인터넷 채널의 경우에는 무분별하게 주류광고가 노출되고 있지만 이를 제한하는 제도적 장치가 없는 실정이다. 이에 TV채널과 같이 노출시간대 등 법적 마련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본다. 여러 매체를 동시에 경험하는 청소년은 향후 음주위험이 크므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대책으로 생각되는 국가나 지역사회 및 학교에서의 교육ㆍ홍보프로그램 개발과 술 구입 규제를 확대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각 매체별 주류광고가 음주양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장기적 추적연구(Longitudinal Study)를 통한 추후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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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raduate School of Public Health (보건대학원) > Others (기타) > 2. Thesis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5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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