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 580

Cited 0 times in

간이식 후 초기 균 배양 양성결과가 단기 간이식 성적에 미치는 영향

Other Titles
 Impact of early positive culture results on the short-term outcomes of liver transplants 
Authors
 조인 
Issue Date
2016
Description
의학과/석사
Abstract
이식 초기의 감염은 간이식의 초기 성적을 결정하는 주요한 인자이다. 본 연구에서는 간이식 직후 조기에 발생하는 감염과 그러한 감염으로 인한 조기 사망 환자들의 특성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간이식 후 초기 감염발생과 그로 인한 사망의 위험인자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2005년 9월 1일부터 2010년 8월 31일까지 본원에서 간이식을 시행 받은 환자 219예의 간이식을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진행하였다. 배양 결과가 음성인 환자 군을 배양음성군, 배양 결과가 양성이나 간이식 후 1개월 이후까지 생존한 환자 군을 배양양성/생존군, 배양 결과 양성이면서 간이식 후 1개월 이내에 사망한 환자 군을 배양양성/사망군으로 분류하였다. 감염양성/사망군에서 MELD 점수가 더 높았고, 뇌사자 전간이식, 이식수술 전 감염, 중환자실 입실의 경우가 더 많았으며 이식 이후 지속적 신 대체요법을 시행한 경우가 유의하게 많았다. 다변량 분석 결과 이식 전 중환자실에 재원하였던 경우(HR=16.3, CI=2.6-102.3, P=0.003)와 이식 후 7일 이내 조기 배양 결과 양성이었던 경우 (HR=38.7, CI=4.1-368.8, P=0.001)가 이식 후 1개월 이내 감염으로 인한 사망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술전 중환자실 입실 경력과 이식 후 1주 이내의 균배양 양성결과는 이식 후 1개월 이내의 사망과 연관된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위험인자로서 그 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Files in This Item:
T014171.pdf Download
Appears in Collections:
1. College of Medicine (의과대학) > Dept. of Surgery (외과학교실) > 2. Thesis
Yonsei Authors
Cho, In(조인)
URI
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9299
사서에게 알리기
  feedback

qrcode

Items in DSpace are protected by copyright, with all rights reserved, unless otherwise indicated.

Browse

Lin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