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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간호사의 LIFO 행동유형에 따른 회복탄력성 및 자아존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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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이혜진-
dc.date.accessioned2017-07-11T16:10:15Z-
dc.date.available2017-07-11T16:10:15Z-
dc.date.issued2016-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9087-
dc.description간호관리와 교육 전공/석사-
dc.description.abstract병원간호사의 LIFO 행동유형에 따른 회복탄력성 및 자아존중감 본 연구는 상급종합병원 간호사의 LIFO 행동유형을 분석하고 LIFO 행동유형 별 회복탄력성 및 자아존중감의 정도를 파악하여 병원간호사들의 조직 내 적응을 돕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된 서술적 상관관계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서울소재 상급종합병원 간호사 24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수집은 2015년 10월 30일부터 11월 10일까지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는 LIFO 행동유형 72문항, 회복탄력성 56문항, 자아존중감 10문항으로 구성된 총 151문항의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WIN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ronbach's α coefficient, 빈도,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t-test, 카이제곱 검정,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대상자의 LIFO 행동유형은 호의적/비호의적 상황에서 지지/포기형(S/G형)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 순으로 호의적 상황에서는 적응/타협형(A/D형), 신중/고집형(C/H형), 주도/강제형(C/T형)으로 나타났다. 비호의적 상황에서는 지지/포기형(S/G형), 그 다음으로 신중/고집형(C/H형), 적응/타협형(A/D형), 주도/강제형(C/T형)의 순으로 나타났다. 2)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은 최대 5점에 3.35점, 자아존중감은 최대 4점에 3.02점으로 나타났다. 회복탄력성의 하위영역별 점수는 공감능력이 3.69점으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 원인분석력, 충동통제력, 낙관성, 정서조절력, 자기효능감 순으로 나타났으며, 적극도전성이 3.17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LIFO 행동유형에 대한 차이를 분석한 결과, 비호의적 상황에서 연령(χ2=17.334, p<.01), 결혼여부(χ2=8.137, p<.05), 자녀여부(χ2=8.575, p<.05)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회복탄력성과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연령의 경우 회복탄력성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F=6.112, p<.01), 동거가족 여부의 경우 회복탄력성과 자아존중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회복탄력성 t=2.466, p<.05, 자아존중감 t=2.244, p<.05). 자녀여부 및 종교의 경우 회복탄력성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자녀여부 t=2.719, p<.01, 종교 F=3.437, p<.01), 학력의 경우 회복탄력성 및 자아존중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회복탄력성 F=4.968, p<0.01, 자아존중감 F=3.002, p<.05). 4) 대상자의 직무관련 특성에 따른 LIFO 행동유형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경력의 경우 비호의적 상황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χ2=19.107, p<.05), CLS의 경우 호의적 상황과 비호의적 상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호의적 상황 χ2=22.445, p<.01, 비호의적 상황 χ2=19.769, p<.05). 회복탄력성과 자아존중감에서는 총 경력의 경우 회복탄력성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F=3.555, p<.05), 근무형태의 경우에도 회복탄력성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F=2.593, p<.05). 5) 대상자의 LIFO 행동유형별 회복탄력성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자아존중감에서만 비호의적 상황 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F=3.979, p<0.01). 비호의적 상황 시 자아존중감은 적응/타협형(A/D형)이 3.1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신중/고집형(C/H형)이 2.91점으로 가장 낮았다. 6) 대상자의 회복탄력성과 자아존중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r=.646, p<.001). 즉 대상자의 회복탄력성이 높을수록, 자아존중감도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과중한 업무부담과 직무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간호사의 효율적인 인력관리가 필요하며, LIFO 행동유형을 토대로 유형별 간호사의 강점 개발 및 약점을 보완하여 회복탄력성 및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적용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간호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병원간호사의 LIFO 행동유형에 따른 회복탄력성 및 자아존중감-
dc.title.alternativeResilience and self-esteem according to the clinical nurse’s life orientation(LIFO) behavior pattern-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Lee, Hye Jin-
dc.type.localThesis-
Appears in Collections:
3. College of Nursing (간호대학) > Dept. of Nursing (간호학과)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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