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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비대칭 환자에서 상악 기울기 조절을 포함한 악교정 수술의 입술 기울기에 대한 영향 및 술후 안정성에 대한 3차원적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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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contributor.author임세호-
dc.date.accessioned2017-07-07T16:10:55Z-
dc.date.available2017-07-07T16:10:55Z-
dc.date.issued2016-
dc.identifier.urihttps://ir.ymlib.yonsei.ac.kr/handle/22282913/148949-
dc.description치과대학/석사-
dc.description.abstract본 연구의 목적은 상악 기울기 조절을 포함한 악교정 수술 환자에서 경조직 기울기와 입술 기울기 사이의 상관관계 및 술후 안정성의 평가이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구강악안면외과에서 상악 기울기 조절을 포함한 악교정 수술 시행환자 2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컴퓨터 단층 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3차원 두부 모형에서 술전, 술후 1개월, 술후 1년의 경조직 기울기 및 입술 기울기를 측정하여 각각의 상관관계를 비교하고 안정성을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입술 기울기의 변화는 상악 치조골 기울기의 변화와 높은 상관관계(0.73, 074)를 나타냈으며 하악 기울기의 변화와 상대적으로 낮은 상관관계(0.46, 0.56)를 보였다. 2. 상악 치조골 기울기, 하악 기울기, 입술 기울기는 모두 술전(T0)과 비교하여 술후(T1,T2)에서 개선되었으며. 술후 1년(T2)까지 통계적으로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 되었다. 3. 교정적 치아 이동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계측점인 대구개공을 계측한 상악 기울기는 미미한 변화량을 보여 통계적 유의성을 확인하지는 못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상악 치조골 기울기와 입술 기울기간에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냄을 알 수 있었고 상악 기울기 조절을 포함한 악교정 수술시 상,하악 골격 뿐 아니라 연조직의 입술 기울기 역시 개선 됨을 3차원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으며 술후 1년까지 유의할만한 재발 없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을 알 수 있어 안면 비대칭 환자에서 입술 기울기 개선을 위한 상악 기울기 조절을 포함한 악교정 수술은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연조직 계측시 발생 가능한 오차 등은 추후 안면 기울기의 변화 및 연조직 계측에 대한 추가 연구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dc.description.statementOfResponsibilityopen-
dc.publisher연세대학교 대학원-
dc.rightsCC BY-NC-ND 2.0 KR-
dc.rights.uri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nd/2.0/kr/-
dc.title안면 비대칭 환자에서 상악 기울기 조절을 포함한 악교정 수술의 입술 기울기에 대한 영향 및 술후 안정성에 대한 3차원적 연구-
dc.typeThesis-
dc.contributor.alternativeNameLim, Se-Ho-
dc.type.localThesis-
Appears in Collections:
2. College of Dentistry (치과대학) > Others (기타) > 2. The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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